이때까지는 성실히 임무를 받는 아르노
사디즘의 시초가됐다는 사드백작..
처음 아르노가 감옥에 갇혔을때 알몸으로 소리치던 남자가 바로 저사람입니다. ㅎㄷㄷ 변태
알고보니 라투쉬 그는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는 자
여하튼 그렇게 거지왕을 죽였습니다
흑흑 말이 한컷이지 오래걸렸음.....
으앜ㅋㅋㅋ
매력터지는 사드백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드백작을 찍고싶었던겁니다 절대 옆에 여자때문이 아니에요
거지왕을 죽여도 끝이안보임..
그래픽은 정말 좋네요
내가 다음에 학살할곳이 이곳인가..
목격자가 없으면 그게 암.살.인걸-★
그랜드마스터의 위치를 찾고..
불장난을 하고
라프레니에르를 암살하러갑니다.. 바쁘당..
그리고 툭.
역시 스샷은 한컷이지만 이 한컷과의 간극은 몇시간이 걸렸다능..ㅠ
근데 왠지 잘못죽인거같음.
그렇게 아지트로 돌아오고.
헿헿 나란남자. 일거리를 찾아서 알아서 해내는 남자
헿헿 나 잘했지 이러면 군대가서 사랑받는다던데..
이 신병놈이 미쳤나?
ㅂㄷㅂㄷ 내가 다 생각이 이썽서 한건데 흐끆흐끆 다들 너무 혼내시고
그렇게 임무에서 제외될뻔 하다가
(한숨).. 그래 니가 그냥 해라.
표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볼일보다가
으아니 엘리즈에게 뭔일이라니 하고 눈돌아가버리는 아르노
그리고 냅다뛰어 엘리즈만나러옴
올 ㅋ 이때 좀 멋있는듯
벨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진에 와서도 당당한 여장부 엘리즈
이건 좀 의외였던 장면.. 템플기사단이 싫은건 이해하는데 목을 베어 경고삼으라니;
어쨋든 미라보의 명으로 임무를 하러 갑니다.
미라보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더군요. 드 라 세르가 그랬듯이 어쌔신과 템플러의 화합..
어쩌면 이번작품의 제목인 Unity가 이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아.. 정말 재밌습니다. 역시 어크는 어크네요.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스토리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도 맘에 안드는 점들도 없잖아 있었지만 재미로써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토리는 평범했는데 욕을 먹은 이유는 "프랑스 혁명"이라는 아주 좋은 재료를 써먹지 못해서 많이 까였었죠 주인공과 배경이 따로 노는 느낌..
크... 스샷 볼때마다 다시하고싶어져요. 정말 쩌는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