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에서 붙을때보단 훨씬 쉬웠습니다.
아무래도 레벨 보정이 좀 붙으니 그렇겠지요
템도 광전사에 바다의 보극을 붙였더니 클리어 시간도 빨랐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아돌 혼자 이놈을 상대하고 있으니
만약 아돌 혼자서 다나를 다시 만나겠다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
목숨을 걸고 이놈하고 싸우고 있다면...
생각하고 나니 피나의 자리가 몹시 위태로워짐이 느꼈습니다.
사실 아돌 혼자서 얘를 만나러 갔다면 이스 역사상 가장 간절한 순애보가 나왔겠지요
파티 플레이인 덕에 이스 시리즈 전체의 히로인은 피나로 주욱... 그렇네요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