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은 기억하지 마시고 이것만 생각하시면 될 정도로 상당한 수작이며,
지난번에 공략했던 E-Swat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의 높은 완성도를 갖고 있습니다.
둘 다 어려운건 똑같지만...
아무튼, 게임 내 설정은 난이도는 노멀, 초기 라이프 게이지와 보너스 라이프 게이지는
둘 다 높음으로 설정하고 플레이. 물론 치트나 연사 등의 추가 조작은 없습니다.
영상 감상에서의 포인트.
1. 이 게임은 2스테이지가 최고의 난이도. 2스테이지 클리어까지 라이프 업은 인질구출 두번이 전부이므로,
가능한 맞지 않고 플레이해야 하는데, 1스테이지에서 바이크에게 한대 맞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오기 전에 3대 때리는 방법이 딱 하나 있지만, 영상 공략에서는 성공 못했습니다. -_-;
또한, 2스테이지에 나오는 [전기톱 제이슨]의 등장 위치는 전부 외워야 합니다. 그걸 외워서
최저한의 대미지로 클리어하느냐 못하느냐가 원코인의 최대 관건. 스테이지 끝부분의 3-Way는
트윈 샷이 충분히 남아 있을 경우에는 얻지 않는게 더 좋습니다.
2. 3스테이지 이후는 보너스 라이프 업에, 라운드 중간중간에 라이프 바가 늘어나는 아이템이 계속 나옵니다.
그거 다 얻으면 나중에는 맷집도 좋아짐. 단, 주차 리프트같이 한번 찍히면 바로 게임오버되는 구조물에는 주의.
3. 3,4,7스테이지 보스전은 가능한 특수무기를 아끼면서 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3,4 스테이지는 보시는대로... 원기옥 몇방이면 바로 클리어. ^^;
4. 5스테이지에서 나오는 날틀 탄 애들은 트윈 샷일 경우는 점프 정점에서 앞으로만 쏴도 히트합니다.
또한, 6,7스테이지는 위로 올라가면서 위쪽에 있는 적들은 미리미리 제거하는 것이 좋고,
전 스테이지 공통으로 점프 특성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진 점프 후 레버 반대방향으로 진행을 멈출 수 있음.)
5. 마지막으로, 6스테이지 보스전에서 왼쪽은 가능한 무시하고 오른쪽만 집중공략합니다.
왼쪽은 1:1일 경우는 쉽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언제 탄이 나올지 몰라 힘듭니다. 하지만 오른쪽은 공격 패턴이
확실하게 드러나 있으므로 오히려 공략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먼저 제거하고 왼쪽과 1:1로 싸우는게 바람직합니다.
덧붙여서...최종전 클리어 후의 존스는 영화와는 다르게 주먹으로 보내 주는 것이 기분 좋더군요. 바로 실습으로...^^;
그럼 즐겁게 영상 감상으로...
아래는 이 게임의 관련 상품. 스타디움 히어로와 함께 OST가 발매되어 있습니다.
전나 어려워보이네요 ㅡㅡ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 말씀 말고는 드릴게 없내요 영상 잘봤습니다.
무지 빡쌔 보이는...
로보캅 국딩때 어느 형님께서 1코인으로 끝판까지 깨는거 구경했는데..글쓴이분도 잘하시네요
저도 에너지 만땅 채우면 원코인 했었는데.
전 2편을 더 재미있게했는데 요청도 받나요? 싸이킥5점
5등 SWORDMST(소드마스터)....;;;;;
게임과는 상관없는 얘기이지만 이-스와트보다 이 게임이 더 세가게임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무튼 추천을 안 드릴수가 없네요. _b
ヴィラル, 요ㅡ시// 2스테이지만 넘어가면 난이도는 대폭 하락합니다. 족구왕통키, firek1//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_-_m 바이오제로// 라이프 만땅 채울때까지가 꽤 어렵습니다. 다 채워지면 적당히 맞고 싸워도 될 정도로 쉬워집니다. SOUL HACKERS// 싸이킥 5는 일본 최고수가 공략한 공략 DVD를 팔고 있길래 하나 사서 봤는데, 그거 보고 할 생각 접었음. 나중에 시간내서 비슷하게 따라해 보지.-_-; 미아키스// 네임 엔트리에 올라 있는 것은 스타디움 히어로도 있고, 영화 남녀주인공의 이름도 있고, 적으로 등장하는 로봇 이름도 있습니다. 원래는 10등은 POLICE였는데, 제가 1등으로 넣어서 뒤로 밀렸군요. 조금 웃기는건 저렇게 길게 내놓고도 실제 내가 쓸 수 있는건 딱 3글자만 가능합니다. -_-; 恭皆畏無// 추천 감사드립니다. 이것도 꽤 많은 분들이 엔딩까지 갈 수 있어서 이렇게나 호응이 좋을 줄은 몰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