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개발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마리오&루이지 RPG 브라더십! 편 내용 中
「마리오&루이지 RPG」시리즈는, 전작의 발매로부터 시간이 좀 걸렸네요.
오타니 (닌텐도 기획제작부 협동 개발 프로덕션 G 소속)
『마리오와 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의 다음 작품에 관해서는
사내에서 오랫동안 논의를 거듭했습니다.
기존 '마리오&루이지 RPG'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하드웨어의 진화에 따라 새로운 것을 지향해야 했습니다.
이 양립이 어려워서...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가운데,
'어쩌면 더 이상 시리즈작을 만들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라며
포기하려고 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러가지로 검토를 했고
ACQUIRE에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오하시(ACQUIRE 소속 디렉터)씨와 몇 번 이야기를 나누면서 ACQUIRE라면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마리오&루이지 RPG'의 3D화라는 꿈을
실현해 줄 가능성이 있다고 느껴서 공동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마리오 & 루이지 RPG의 '느낌'을
계승하는 것도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과거 시리즈 작품의 개발에 참여했던
전 알파드림 스태프 분들도 참여해주셨습니다.
ACQUIRE가 작업한 타이틀로 말씀하신 『OCTOPATH TRAVELER』는
2D와 3D의 중간인 'HD-2D'의 그래픽 표현이 특징입니다.
오타니 씨가 ACQUIRE측에 이야기를 꺼냈을 때, 그러한 표현 방향도 염두에 두셨던 건가요?
오타니 (닌텐도 기획제작부 협동 개발 프로덕션 G 소속)
'OCTOPATH TRAVELER'와 같은 HD-2D의 방침도,
괜찮겠다 라고 생각한 적은 있습니다.
하지만 '마리오 & 루이지 RPG'는
지금까지 게임 그래픽은 도트로,
패키지 등의 아트워크는 일러스트로 그렸는데요.
다른 마리오 게임들은
게임 내 비주얼과 메인 일러스트의 디자인이 일치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마리오 & 루이지 RPG'는 그렇지 않았어요,
그래서 고객님들이 어떤 게임인지 인지하기 어려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젠가는 게임과 아트워크를 일치시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다음에는 3D로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오하시 (ACQUIRE 소속 디렉터)
저도 기획 단계부터
만들면 3D가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2D로는 어렵다고 생각했던 몇 가지 이유도 있었어요.
저는 『용사 주제에 건방지다』라는
도트 캐릭터가 움직이는 게임을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도트 애니메이션 경험자의 입장에서 봐도요.
지금까지의 「마리오 & 루이지 RPG」의 도트 애니메이션은
기술적으로나 감각적으로나 정말 대단합니다.
그것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것을 만들 수 있을까?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3D로 '마리오&루이지 RPG'를 표현한다는
도전을 하는 편이 지금까지의 시리즈 작품에는 없는
새로운 매력을 많이 담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쿠파가 아군이 되는 몇 안되는 시리즈인데 포기하면 아쉬울듯
재밌는 부분이 많았지만 간만에 나온작이라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마루알 팬이라서 차기작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번 마루알 좋았지만 아쉬운 점이 많은듯 특히 옥토패스2를 만든 회사라 기대했는데 옥토2보단 다소 아쉬웠네요
기분좋게 다 즐기긴 했는데, 창의적인면에서는 이전 루이지가 메인인 편이나, 쿠파인사이드에 비하면 약간 아쉬운 면은 있음
재밌는 부분이 많았지만 간만에 나온작이라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어요. 마루알 팬이라서 차기작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번 마루알 좋았지만 아쉬운 점이 많은듯 특히 옥토패스2를 만든 회사라 기대했는데 옥토2보단 다소 아쉬웠네요
쿠파가 아군이 되는 몇 안되는 시리즈인데 포기하면 아쉬울듯
기분좋게 다 즐기긴 했는데, 창의적인면에서는 이전 루이지가 메인인 편이나, 쿠파인사이드에 비하면 약간 아쉬운 면은 있음
브금이랑 연출 너무 잘나왔음. ㅠㅠ
겁나 재밌음. 강추!
갓겜 인데 은근히 안하는 사람이 많아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