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도 그위에 살고 있는 여러 생명체들과 문화에서 느껴지는 생동감
맵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생명체라는 경이로움
판타지와 SF가 적절히 조화된 스토리
최근 몇년간 했던 JRPG중에서 제노크, 페르소나 4G와 함께 가장 감탄 했던 작품이네요
페르소나가 다른 JRPG들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상당히 탈피한데서 감탄했다면
제노크는 미칠듯한 맵 넓이 속에 꽉꽉 채워진 핵앤슬래쉬의 밀도,
제노블은 기존 왕도 JRPG의 최종 진화판이란 느낌
제노블2도 굉장히 기대되네오
맞습니다. 저도 wii 때 기대도 안했다가 감탄하면서 했어요. 단점도 많지만 jrpg 중 내세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