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전체적인 큰 줄기는 있는거 같긴한데 서브 스토리? 하나하나가 독립적으로 느껴질만큼 다른 주제를 이야기하네요
이번편은 도둑 길드 수장이 암살을 막아달라고 의뢰가 오고 용의자는 길드원 3명입니다 시간은 3일이란 시간이 주어지구요
하루에 1명씩 용의자를 따라다니며 단서를 모으고 추리를 해야하는데요 이 과정이 재미있네요
스토리 들어가기전에 주로 나오는 적 종류와 맵 특성상 어떤 자원이 많이 필요한지도 알려주는지라 덱을 그에 맞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번 스토리는 금화가 많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에 맞게 가져갔는데 금화를 탐문하는데 너무 써서 그런지 식량이 없어서 혼났네요
주사위 굴리는 부분은 운게임이 맞긴한데 덱만 대비해서 잘 준비하면 최소한으로 피해를 막을 순 있는거 같아요
일단 무엇보다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정말 TRPG처럼 대화하면서 하는 기분이 드는게 좋네요
역전재판이나 레이튼 비슷한 느낌인가요?
제가 아직 서브스토리 5개만 클리어해서 이게 전체적으로 어떻게 합쳐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역재처럼 나중에 아 이게 그런거였어? 하는 수준은 아닐거 같아요 굳이 지금까지는 위처3와 비슷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진짜 재밌어요
스토리가 은근 재미있더군요 전투도 점점 긴장되구요
처음엔 완전 운빨인줄 알았는데 대부분 덱을 짜서 완화가 가능한 듯 무기 상성, 갬블 확률, 자원 종류, 인카운트 내용 전부 덱으로 커버 가능 무엇보다 컨트롤 쩔면 다 씹어먹고 깨는게 가능하는 점이..ㅋㅋ
그쵸 ㅋㅋㅋ 사실 컨트롤이 좋으면 장비고 뭐고 다 필요없죠 ㅎㅎ
까미님 왤케 재밌어보이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