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꿈꾸는섬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네요.
공략을 일부로 안보고 해서인지 30시간만에 엔딩을 봤는데
퍼즐 요소 빼고는 보스전이나 그런건 매우 쉬운편인거 같네요.
아쉬운건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보다 그래픽은 안좋으면서
프레임 드랍이 너무 심할 정도로 기기 최적화를 못시킨점과
여전히 아쉬운 스위치 기기 성능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타임 어택 말고는 파고들기 요소가 없는거일거 같네요.
파고들기 요소라고 만든 던전 만들기는 개인적으론 너무 재미가 없더라고요.
이로써
시간의 오카리나, 무쥬라의 가면, 신들의 트라이포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에 이어 5번째 젤다시리즈를 해봤네요.
다음 젤다 시리즈는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2탄이 될거 같은데
매우 기대가 됩니다.
저도 잼나게 했어요~ 중간중간 갑갑한 경우가 조금 발생 하기도 했지만 나름 재밌게 했습니다~ㅎㅎ 프레임 드랍이야 뭐~ 야숨부터 익숙해진 터라...
개인적으로 야숨은 이정도면 프레임드랍이 있을만하지 싶은데 꿈섬은 이 그래픽에 프레임드랍이? 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드퀘빌2도 프레임드랍 심하던데 스위치 다음 버전은 성능 업글 좀 됐으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다음 버전에선 당연히 업글 하겠죠?^^
꿈꾸는섬 원작 제가 어릴 때 2년정도 걸린거 생각하면 빠른거죠ㅋ 물론 꿈꾸는 섬 추억때문에 사서 첫번째 미궁깼는데 여러가지가 그대로면서도 꽤 바뀌었네요. 일단 맵생기는 등의 편의성에 어려운건 좀 바뀌고 해서 난이도는 많이 낮아졌더라구요. 예전에 첫젤다란 점과 일어에다가 공략도 없으니 정말 친구들끼리 모여서 해도 해도 못깨고 그랬는데 말이죠ㅋ
저도 전화 힌트 아니면 힘들었을거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