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야숨하고 팔았던 스위치를 1년만에 재구매했네요.
젤다에 굶주려 있어서 바로 꿈섬 구매 후 플레이...
3번째 보스까지 깼는데 재미는 있네요.
근데 옛날게임이라 불편한거 그대로 리메이크를 한 듯 ㅠㅠ
숏컷이 있어도 빠른이동이 없고 맵/던전이 왔다리갔다리 똥개훈련 제대로 시켜요.
퍼즐푸는 맛이 좋아서 참고 계속하다가 잠깐 현타와서 쉬고 있네요.
특히 요즘 게임들에 익숙해지다보니 대화를 흘려듣는데...
몬스터 잡는 순서를 지켜야 열쇠가 나오는 걸 몰라서 한 시간을 허비했네요 ㅋㅋㅋ
초반에 가시몹을 방패로 미는 걸 몰라서 30분 허비한 건 덤 ㅋㅋㅋ
마디세이랑 파엠도 샀는데 천천히 즐겨봐야겠네요.
오랜만에 침대에 쳐 누워서 스위치 다시 잡으니 좋군요 ㅎㅎㅎ
사실 재구매가 안파는것보다 더 손해던데...ㅠㅠ 암튼 즐겜 하시길 ㅠ
그러게요... 그 당시 할게 너무 없어서 괜히 팔아가지고 ㅠㅠ
저는 맵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역대 젤다중에 가장 숏컷이 넉넉하다 생각 들더라구여
네 아직 제가 3보스라 그런가봐요. 야숨할때 대부분의 시간을 뛰는데 쓰는거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긴 합니다 ㅎㅎ
젤다에 나오는 대화나 힌트들은 스킵하시면 엄청 헤매실거에요. 메모나 캡쳐해서 기억해놓는것도 중요하구요. 그리고 마크 잘 활용하시는것도 중요하구요. 마을지도랑 던전지도에서 쓸 수 있는 마크가 각각 다르니까 던전에서는 계단 연결되는 부위같은거 마크 해놓으시면 훨씬 수월하실겁니다
계단 입구/출구 서로 표시해놓는거 진짜 좋은 팁이네요 ㄷㄷㄷ 감사합니다
꿈섬 너무 재밋어요ㅋㅋ프레임이 좀 그렇긴한데 그래두 즐겁게 하고있어용 ㅎㅎ
네 겉으로 짜증내도 재미있어요 농약같은 게임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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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Fan
네 저도 결국 공략 봤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