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모든요소가 시끄러운 게임 ~ 아스트럴 체인 후기

[이번달카드값]

조작이 복잡하다고 들어서 안샀다가 링피트 인질버전으로 따라온넘 엔딩 봤네요. 

제목이 이런 이유는 그래픽, 사운드, 조작 등 모든 요소들이 너무 과잉된 느낌이라 붙여 봤네요.

분명 재미있는 부분도 있지만 이래저래 가지치기가 필요해보이는 아스트랄 체인 후기나 남깁니다.

총평> 전투는 재밌는데 시청각 정보량이 너무 많아 피곤함. 평점 70점

+요소>

파고들게 많아 보이는 전투시스템, 스위치에선 최상급으로 보이는 그래픽, 

복잡한 조작이나마 클리어는 하게 해놓은 편의성, 육성/섭퀘등 컴플릿을 즐기는 사람들한테는 갠춘할듯.

-요소>

번쩍임, 점멸류의 이팩트 과잉으로 끈임없는 안구테러(1시끄러움). 

필드에 나가면 계~속 나오는 몰아붙이는 EDM들이 피곤함(2시끄러움),

클리어는 되지만 뭐든 해보려 하면 조작하느라 손이 너무 바쁨(3시끄러움).

있는 것에 의미를 둬야되는 정도인 스토리, 육성/전투요소에 대한 튜토리얼 부족 등 

결론>

젊은 눈을 가진 액션겜 애호가분들은 재밌게 하실듯. 

뭔가 더 가지치기해서 잘만들 길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서 아쉬움.

주로 어두운 배경에서 저런 반짝거리는거나 점멸, 광체가 흩어지는 연출 등 눈 소모가 심각함. 

한글간판이 반가워서 한 컷

빨리 전투하러 가고싶은데 무의미한 섭퀘가 너무 많음;

자이로 컨트롤 짐나르기도 2번이나;

그나마 건질만한 케릭터 마리

[케녹녹]

파엠도 산책땜에 포기했던터라 이것도 귀찮아서 안할 거 같아서 여러 소감보고 포기했네요.
그래픽은 상당히 좋네여.

[이번달카드값]

글픽은 스위치 최상급으로 보여요 두세명 나와도 퍼포먼스 안떨어집니다.
파엠 산책은 그래도 미연시 하는 듯한 맛이라도 있는데 이건 ㅎ;;

[나르디안]

저랑 똑같으시네요.ㅠㅠ 손이 안감

[노란개나리]

저도 칼 레기온으로 재밌게 잘놀다가 활 레기온 추가되고 그만뒀습니다 전투가 초반부터 너무 복잡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