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2008년도에
옥탑방에 같이 동거하던 여성을 죽이고
베란다에 시멘트로 묻어버림.
그렇게 8년간 시체랑 살다가
2016년 ロト약투약혐의로 구속됨.
이후 범인은 옥탑방으로 돌아가지 않고
범인이 살던방은 아무도 안옴.
그리고 저번달,
누수공사를 하러 온 직원이
시멘트 파헤치다가 시체 발견함.
결국 2024년 9월19일 체포됨
[정보] 16년만에 발견된 시체
본문
범인은 2008년도에
옥탑방에 같이 동거하던 여성을 죽이고
베란다에 시멘트로 묻어버림.
그렇게 8년간 시체랑 살다가
2016년 ロト약투약혐의로 구속됨.
이후 범인은 옥탑방으로 돌아가지 않고
범인이 살던방은 아무도 안옴.
그리고 저번달,
누수공사를 하러 온 직원이
시멘트 파헤치다가 시체 발견함.
결국 2024년 9월19일 체포됨
저 누수공사하러온 직원은 얼마나 충격받았을까 진짜
공소시효 없어져서 정말 다행이네
그걸 느낄 양심을 가진 사람이면 누굴 죽이지 않음.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이런 식으로 우리 일상 곁에 숨어있는 이름없는 시체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하게 됨.
엣...?
엄청놀랐겠다
본인이 죽인 시체랑 어케 같이살지 안무섭나
공소시효 없어져서 정말 다행이네
살인 공소시효는 안 없어졌지만 사체유기는 공소시효 지나서 처벌이 좀 약해질거래.
엣...?
엄청놀랐겠다
저 누수공사하러온 직원은 얼마나 충격받았을까 진짜
저러면 국가에서 트라우마 치료 비용 대줄려나?
국가…보다는 회사에서 산재처리하는 게 맞을 듯 물론 어느 쪽이 주체여도 안 해줄 거임
산재처리가 맞긴한데 해줄려나..
누수 공사면 대부분 개인업자들이라 산재처리가 거의 불가능할꺼임.
무덤에 석회만 뿌려도 그게 굳어서 시신을 보존하여 미라가 생기는데 콘크리트속이라면 미라를 발견하게 되었을지도
시체 봤다고 산재처리해주는 회사는 없어
저거 뉴스 읽어보면 16년 지났는데도 보존상태가 좋아서 지문으로 신원 찾을 정도였대
본인이 죽인 시체랑 어케 같이살지 안무섭나
토레토레토레타
그걸 느낄 양심을 가진 사람이면 누굴 죽이지 않음.
그런게 무서울 놈이면 살인 후에 시신을 공구리 치진 않지...
귀신이 왜 없을까 생각이 새삼 들게되는군
범인이 필로폰도 했다는거 같은데 그냥 제정신이 아닌듯
오히려 들킬일 없으니 안심했을지도
문득 드는 생각이지만 이런 식으로 우리 일상 곁에 숨어있는 이름없는 시체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하게 됨.
놀이터 리어카가 대박이였는데
21년도 실종건수 6만, 미해제 건수 931건이던데 위 사례 보니까 찜찜하네
16년에도 콘크리드 공사 하다가 시신나옴
와 진짜 무슨 충격이냐.
와;;;;;
그 누수가 과연 일반적인 물이었을까 생각하면 더 소름이 쫙 끼치지. ㅠㅠ 냄새에 부패하면서.
미친 공포.....
비슷한 예시는 일본 여학생 공구리 사건이 있었겠네 공범들은 여전히 그 주홍글씨에 붙어있는지라
저거 범인 나이보니까 적은나이도 아니더만.. 하여튼 분리수거 안되는 쓰레기야..
저거 범인 수갑채우는 움짤도 있던데 마1약 투약혐의도 있더라
가족이 없었나? 가족이 갑자기 연락이 끊기면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조사하면 진작 잡을수 있었을거 같은데;
사망 후 3년 후인가에 실종 신고 됬단걸 보면 연락을 거의 안하고 산듯
시멘트 발라봐야 냄새 다 새서 들킨다고 들었는데
이런거?
오 와드
검은고양이+고자질하는 심장
나 이거 방금 유튜브 뉴스로 봤어
두렵다
시체랑 8년을 살다니 제정신일리가 없군
실종 당시 경찰이 동거인 유력한 범죄자로 보고 조사까지 했다고 하던데 풀어준거 보면 혐의를 못 찾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