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극과 극이 다른 소비습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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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진짜사고싶은게안생겨봐서그래
저게 맞긴함. 빚도 잘쓰면 스펙이라곤 하는데 그거먼저 머릿속에 들어올 사람이면 이미 휘둘려 있음
니가진짜돈없는적이없어서그래
할부를 왜함? 난 다음달도 돈이 없는데?
저런 사람 진짜 생각보다 많더라 아예 할부+빚으로 생활하는 게 기본인 사람
호갱님 호갱님을 위한 리볼빙이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는데요
할부개념으로 돈을 모은후 사는게 일반 아닌가
할부를 왜함? 난 다음달도 돈이 없는데?
니가진짜사고싶은게안생겨봐서그래
악담곰
니가진짜돈없는적이없어서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저런 사람 진짜 생각보다 많더라 아예 할부+빚으로 생활하는 게 기본인 사람
심지어 돈을 많이 버는데도 더 많이 써서 돈이 없지
아마자라시
호갱님 호갱님을 위한 리볼빙이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는데요
리볼빙 이건 좀 법으로 못막나. 이자가 시벌 말이 안돼...
진짜 개쓰레기같은 리볼빙..이번 아이폰 사면서 카드하나 발급했는데 바로 마케팅팀이라면서 리볼빙이라는 시스템있다고 안내해드린다는 공식 카드 고객센터에서 전화받고 욕할뻔함 그 사람들도 그게 일이라지만 진짜 아휴
저게 맞긴함. 빚도 잘쓰면 스펙이라곤 하는데 그거먼저 머릿속에 들어올 사람이면 이미 휘둘려 있음
‘빚도 자산이다’ 뜻: 새로운 자산/현금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빚이아고 나쁘게만 볼 게 아니다 받아들여지는 의미: 빚내서 사면 되는구나!!
할부개념으로 돈을 모은후 사는게 일반 아닌가
심지어 수수료도 안나가고 오히려 이자를 줌ㅋㅋㅋ
솔직히 할부는 휴대폰같은거 살때 '할까?'고민하는 정도지... 그러다가 정가결제
요아소비 취소표가 눌려졌는데 안질러?
그 정도는 할부안해도 되는거 아니냐
그게 맞긴 해
"난 그냥 집어와"
내가 사회 초년생때 할부 썻다가 ㅈ될뻔하고 아직도 체크카드만 씀...
정말 필요하고 새일이 파격적이라면 하겠지만 그냥 낭장 돈이 부족하면 다음 기회에 해야겠지.
돈 없으면 안 사는게 사실 맞긴 하다. 아주 기본적인 거지만 대부분 잘 안 지킴ㅠ
감당할수있는 수준으로 써먹는다면 저게 맞긴함 근데 좋아하는거 하나 사고 그뒤부터 빚에 허덕이느라 밥도 못먹는 수준이면 걍 ㅄ이지
흰색이 리볼빙 쓰기 시작하면 ↗되는거임
나도 할부 안하는데.. 사고싶으면 일시불 할부로 사야한다? 안삼
진짜 이번 새컴 사는것도 거의 1년동안 고민했다가 걍 이번에 사버렸다 컴터가 점점 ㅄ되는게 보여서
나도 한달에 얼마씩 돈나가는게 싫어서 할부 잘안했음
나도 컴 7년째 쓰고있는데 아직 고민중...
티몬 때문에 핫딜이 걍 안 뜨는 수준 걍 사버림...
몇달치 월급을 현금으로 들고있는 파라서 살려면 사지만.... 언제 어떻게 ㅈ될지 모르는상황의 비상금이라
할부로 사는 삶의 위험한 점은, 잠깐 삐끗해서 돈을 못 벌게 되면 바로 스노우볼이 구른다는 점임.
주로 어떤때인가요 직장을 잃거나 급하게 옮겨야해서 돈 들어오는 시기에 레그가ㅜ걸릴 때
월급 밀렸을 때 병나거나 다쳐서 일을 못할 때 예기치 않게 큰돈나갈 일 생겼을 때 많지요
진짜 사고싶은거라...소설들 보다보면 진짜 재밌는건 다음화가 ㅈㄴ게 보고싶을때가 있긴하던데 보통 매열무든 일일무 같은걸로 보는데 진짜 못참을정도로 재밌는것들이 있긴해... 그외의 게임이나 그런건 진짜 명작아니면 게임패스로나 하거나 에픽 무료게임 받은것도 다 못한상태고... 그외 돈쓰는건 걍 과자나 밥사먹는 정도고
그거 아니더라도 할부는 안함.한번에 돈 빠져나가는게 나음
할부 쓰긴쓰는데 컴 살때라던가 스위치 살땔라던가
5090 기다리자!!!!!!!!!!!
리볼빙으로 빚 갚는다고 허덕이는 사람이 주위에 있어. 딱지 붙는다고 하는데 정말 보기 좋지가 않았어
예산 세워놓고 딱뎀으로 살살 깎아가는 재미로 쓰는 입장이라 공감이 개 빡씸
일시불로 사야 카드 포인트가 쌓이지...
전자 진짜 개ㅂㅅ같은 소비습관이라고 생각함. 저래놓고 돈없다고 징징징
안삼 꾸역꾸역 모아서 일시불
안 사는게 아니라 나는 그냥 못 사는 상황이라고 인식함..
신용카드쓰는거부터 미래잡힌거라 무서운데 할부까지쓰기시작하면 바로거지될듯
저래서 카드사 리볼빙이 떼돈을 버는구먼
내가 후자 같은 타입인데..솔직히 집, 차 빼곤 왜하는지 모르겠음..차도 진짜 필요한거 아니면 굳이..
할부를 계속하다보면 할부금이 있는게 당연하게 느껴지고 할부 하나 끝나면 오 저만큼 더 할부를 할수있겧ㅇ네?? 이럴때가 있드락ᆢ
살면서 할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매달 할부하는 사람들 보면 좀 신기함
차도 일시불하니까 할인해주고 좋던데
차는 신용카드 만들면서 할부하는게 이것저것 챙겨줘서 이득이였는데 요즘엔 아닌가
근데 진짜 돈이 없는데 왜 삼? 진짜 돈을 많이 벌고 많이 남아서 그러는거면 모르겠는데 진짜 없는데도 할부해서 산다고?
컴터, 폰 무이자 할부는 봐주라 ㅜ
진짜 하루나 이틀 정도 시간 두고 생각해보면 구매욕 사라짐. 근데 그걸 또 노리고 타임세일 이딴거 쳐 하는게 파는쪽들이라서
돈없으면 그냥 안삼. 사면 무조건 후회하거든. 나중에 돈생기면 사야지하는데 보통 몇일지나면 안사도 되겠구나 싶어지더라. 근데 차는 안살수가 없더라.
내가 그래서 뭐 사고 싶을 까봐 할부금을 미리 모아서 100만원은 항상 준비하고 있음
난 카드 대금 자체가 부담스러워서 체크 카드만 씀 일단 돈이 있건없건 구매는 되는데 그만큼 나중에 빠져나간다는게 신경쓰임 결국 신용카드는 대중교통 교통비로만 쓰게 된다..
난 그냥 할부 안해... 일시불로 사고말지 할부는 내돈 아닌거처럼 느껴져서 그래서 구독경제가 무섭더라 구독해놓으면 매달 만원 2만원씩 빠져있음.
바로 살 돈 없으면 안 삼.
차도 할부로 안 사 봐서 딱히 할부의 필요성을 못 느낌. 돈 모으고 나서 사고 싶은 거 사는 스타일이라
나도 할부 빚쟁이 같아서 안 좋아했는데 할인이 그게 더 많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할부 쓰게 되더라... 그래도 혹시 몰라서 카드 할부 값 만큼 적금 통장 따로 만들어서 문제 생길 경우 그거 터트릴 준비는 하는데 ㅋㅋㅋ
여러개 할부가 쌓여서 모이면 크리쩔긴했음 ㅎㅎㅎ 이후로 할부 안함
할부가 싫으면 돈을 모아야지 컴퓨터 10년쓰려고 본체만 200맞춰서 5개월간 열심히 모았다
근데 나도 저거 안삼 타입이라 ㅋㅋㅋ
사람 성향 차이지 뭐... 나도 안삼 타입. 근데 할부로 자기 사고 싶은거 사겠다는 것도 이해가 충분히 감. 난 안 살거지만.
덕질용으로 저축한 5분대기조가 있지만 그거 모으는 고통을 생각하면 돈쓰기 쉽지않음
돈 들어오는 구멍이 따박따박 뻔한 유리지갑 직장인이면 당연히 2번이 될수 밖에 없는거고, 뭔가 사업을 한다든지 수입 패턴이 재주 좀 부리면 더 들어오고 하는 류의 일을 하는 사람이면 1번처럼 살수 있고 그런거 아님?
다음달의 내가 갚아줄만큼만 일시불로 매달 삼
할부가 무서운 게 스스로 얼마나 돈을 쓰는지 가늠이 안된다는 것. 막상 사는 순간은 1/n의 돈만 쓰는 감각이라 막 지름. 당장 다음달부터 아무것도 안했는데 1/n만큼의 돈이 그냥 빠져나가기 시작하고 그때쯤이면 사고싶은거 산 기쁨도 희석된지 오래라 또 뭔가를 사게 됨.
일시불로 사야 카드 혜택을 받지 연회비 내고 혜택도 못 받으면 너무 아까운데
나도 돈없으면 걍 안 사는 주의
할부 써야하는때가 몇번 존재하긴 한데 병원비 비쌀때 랑 가전 비싼거 망가져서 바로 사야할때...
안삼 돈모아지면 물건보는 눈이 달라짐(가치를 볼줄안다는 소리가 아니라 돈있으니 지금살 필요가없다고 느낌) 돈 있을때 살 수 있는데 안사는거랑 돈없을때 못 사는거랑 느낌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