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강남역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에 관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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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거기 여자작가부터가 메갈팔찌하고있던게 나온순간부터 중립성은 쌈싸먹은방송이였죠.
솔직히말해서 이번 방송은 주작 그 자체였음
재미있었던건 남자를 잠재적 가해자로 모는주제에 여자가 당하면 도와줘야한다는거 아니 잠재적 가해자한테 도움요청하는건 대체 뭐하자는 짓거리인지? 그리고 남자가 여자 도와줄 의무가 어디있나? 그러다가 누명씌워져서 불이익당하거나 잊혀지거나 하면?
그것이 알고 싶다고 이젠 완전 언론의 개가 된듯 싶더군요,,
사람이 사람을 돕는 게 당연하지 않냐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들의 논리에서 여자가 여자를 돕거나 여자가 남자를 돕는 건 강요되지 않습니다. 여성 분들에게 만약 어떤 사건에서 왜 안도왔냐고 따진다면 '내가 왜?'라고 할 겁니다. 구태여 콕 찝어 남자는 여자를 도와야 한다만 강조하는 논리는 남녀가 평등하지 않고 명백히 여성이 약자다라는 사고를 바탕으로 나옵니다. 여자가 누군가를 돕는 건 자유지만 남자가 여자를 돕지 않는 건 몰염치한 잠재적 공범자라는 거죠. 그녀들은 사람이 사람을 돕는 것엔 포커스를 맞추지는 않고 오로지 남녀 프레임을 씌운 시각만을 고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거기 여자작가부터가 메갈팔찌하고있던게 나온순간부터 중립성은 쌈싸먹은방송이였죠.
솔직히말해서 이번 방송은 주작 그 자체였음
재미있었던건 남자를 잠재적 가해자로 모는주제에 여자가 당하면 도와줘야한다는거 아니 잠재적 가해자한테 도움요청하는건 대체 뭐하자는 짓거리인지? 그리고 남자가 여자 도와줄 의무가 어디있나? 그러다가 누명씌워져서 불이익당하거나 잊혀지거나 하면?
남자들을 혐오하는 잘나신 여자님들은 하챦은 남자들이 도와주면 안되죠,, 잘 나신 분들이시니 범죄자를 만나도 스스로 잘 살겁니다,,
사람이 사람을 돕는 게 당연하지 않냐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들의 논리에서 여자가 여자를 돕거나 여자가 남자를 돕는 건 강요되지 않습니다. 여성 분들에게 만약 어떤 사건에서 왜 안도왔냐고 따진다면 '내가 왜?'라고 할 겁니다. 구태여 콕 찝어 남자는 여자를 도와야 한다만 강조하는 논리는 남녀가 평등하지 않고 명백히 여성이 약자다라는 사고를 바탕으로 나옵니다. 여자가 누군가를 돕는 건 자유지만 남자가 여자를 돕지 않는 건 몰염치한 잠재적 공범자라는 거죠. 그녀들은 사람이 사람을 돕는 것엔 포커스를 맞추지는 않고 오로지 남녀 프레임을 씌운 시각만을 고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고 이젠 완전 언론의 개가 된듯 싶더군요,,
이 사건을 단순히 남성의 여성 혐오로 모는게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한 가지 예를 들면 어디선가에서도 말한 적이 있는데 유치원 아동에 대한 학대 범죄의 경우 거의 다 여자가 범인이었슴. 거기에 대해 이 사건에 드리대는 여혐 프레임 논리를 드리대면, 여자들은 전부 잠재적인 아동학대범들임. 유치원 사회의 특성상 여자 교사가 아동들에 비해 위치가 높은, 일방적인 상급자(과거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우월한 취급이었던 것처럼)로서 남성우월주의적 사회와 비슷한 구조에 아동에 대한 우발적 분노나 혐오(여성에 대한 분노나 혐오와 비슷함)를 포함하고 있는 형태적 유사함을 지니고 있기 때문임. 그런 식으로 사회 형태의 유사성이나 실제 범행들이 거의 다 여자들에 의해 벌어짐에도 그걸 여성에 의한 아동학대 프레임으로 보는 사람은 없슴. 그게 논리 비약이라는 건 다 아니까. 그런데도 불과하고 강남 사건에는 유독 여혐 프레임을 씌우는 건 분명 사건을 보는 관점에 모종의 의도가 섞여 있거나 그걸 이용하려는 게 분명하다고 밖에 볼 수 없슴.
뭐 여성 단체의 이름을 쓴 남혐 단체인 공공 기관이나 민간 기관이나 말은 번지르르 하지만 원하는건 뻔합니다.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정책이나, 자기들 쓸만한 돈 달라는거죠. 여성부는 항상 되도 않되는 것들로 세금 타네려고 환장인 부서였습니다. 이제와서 세삼스럽지도 않군요.
당장 여기 루리웹에서만도 강남역에서 남혐 단체의 패악질을 억척스럽게 쉴드치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는데 있어서 딱히 이상할건 없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보고'싶어하는것만을 찍고 싶다는데 뭐 그럴수도 있는거죠. 대신 이제 앞으로는 시대의 비판을 하는 프로라는 소린 접어두었으면 합니다. 한쪽의 입맛에만 맞는 컨텐츠를 위해 사실을 짜집기 하면서 객관적인 척 하는건 어떤 남혐 단체들하고 그들을 비호하는 사람들로 충분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