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질문)만약에 우리에게필요한지식이없다면?

[♥코코볼♥]

공학.물리학.핵물리학.경제학.수학등이런인류에필요한지식이 없어지면

인류는살아가는데지장이없나요? 만약에 지장있다면 어떤점에서 많은부분이

지장을많이주는지궁금해요!!

[소비에트식참교육]

우린 그냥 원시생활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현재 문명이 모든 지식의 산물인데
그것들이 없다면 세계가 대혼란에 빠지겠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시 생활로 돌아가있는
인간을 볼수있을거같네요

[칼 리코]

일단 뭐 오늘 갑자기 모든 지식을 잊어먹는다고 했을땐
공학을 잊어먹는다면 지금의 모든 기계와 소프트웨어 등은의 모든 테크놀러지는 사용 못하고요(모르니까)
이것까진 안다쳐도 더이상 수리와 생산은 불가은하죠....여기서 부터 지장 엄청 많군요,
수학을 잊어먹는다.....이제 상업이 실종 됩니다....여러분의 돈은 그냥 뒤 닦는 나뭇잎이나 다름이 없네요.
수학이 사라졌으니 경제학이나 물리학도 덩달아 사라지네요.....이제 모든 사람이 흙퍼먹고 살거나 산에서 나무 껖질 벗겨야 합니다.
물리학이 없는데 핵물리는 어떻게 있나요? 이제 전기는 바로 잊는 순간 제일먼저 사라지겠죠....
모든 인류 문명은 완전히 사라집니다.

의학도 같이 사라졌으니까...평균 수명은 20대에서 30대 로 급격하게 떨어지네요....100에 한명 40대가 될까?
이제 지식도 없고 지성도 없으니 윤리도 사라집니다.

수학 공학 과학이 사라지는데 윤리는 왜 사라지냐고요? 과학의 시초는 철학이며 철학은 인간의 기본 윤리에서 출발하지요.

이제 사람들은 말하는 좀비들입니다. 서로 물어뜯고 서로 잡아먹기 시작합니다.

안그럴거 같죠? 밥없는데 윤리도 잊었다고 생각하세요...제일 옆의 인간이 먹을겁니다.

이제 불도 붙이는 법을 잃어버립니다......불 만드는거 쉬울거 같지요?

아무것도 없는데서 불 만드는거 아무나 못합니다.

이제 자연은 살아나고 인류는 거의 멸종 됩니다.

비약이 심하다고요?....일단 전세계의 전기부터 딱 한 한달 끊겼다고 생각해보세요.

전기 하나만 가지고도 인류 최대급 재해입니다.......

가끔 학교에서 공부 안해도 안 죽어! 이러면서 공부 안하는 놈들 있어요....
공부 안 하면 죽어요...최소한 한놈이라도 공부 한 놈이 100명은 살립니다....인류 문명은 지식에서 시작된건데 그게 없어지면...
신체적으로 최 하위권인 인간은 집승들 먹잇감일 뿐이죠 심지어 너구리 한마리 도 못이겨요....토끼정도면 이길라나?

[아Bra카타Bra]

산업혁명 전 까지 수학이나 공학이 주를 잊지 않지않았나요?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제 생각에는 산업혁명전만 돌아갈거 같네요..
무슨 좀비까지 나오나요?
공상과대망상하시나요?

[쿠엉크르릉크]

공학, 수학, 물리학의 기반인 자연철학이 그분되어지기 이전에도 인간은 지구 최강이었습니다
개미가 집단사냥을 하듯 영장류인 인간도 무리생활을 하며 집단사냥을 하고 분업을 해왔습니다
인간이 신체적으로 최하라는 말은 잘못된것입니다. 동굴에 살때에도 쪽수앞에서는 맹수도 장사없었습니다
불을쓰고 토기를 굽기 전에도 인간이 얼마나 강인한 종족이었는지는 네이버 검색만 해보셔도 알껍니다. 바퀴벌레도 우스울 지경으로 끈질기고 공격적인 종족이었습니다.
의학이라는 체계가 정립되기 이전에도 인간은 60세까지 사는 사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분업으로인해 신체가 온전치않거나 병에든 사람들, 노인도 일을 하고 서로 도우며 살았습니다. 공학이 발생하기 8000년도 더 전에 말이죠
그리고 철학의 기원은 윤리가 아니라 이성입니다. 과학의 시초는 자연철학이고 사회과학의 시초는 신학입니다.

[칼 리코]

위에 분들에게 혼란을 드린 점은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가 하나 선행조건을 하나 안 알려드린게 있는데요...그건 지식을 잃어버린 인간이
지금 현대의 사람이라는 조건입니다.
위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이 이 점을 빠트리고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문제는
원래 그렇게 살았다 가니고 갑자기 없어지면 이 된다는 거죠...저는 없어지면 이란 말이 서서히 없어지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글을 달았습니다.

산업혁명 이전의 사람은 지금의 기술을 알지 못하고 과거에 쌓아왔던게 많았던 사람들입니다. 무리생활이고 집단생활이고 이런건 그동안 그렇게 살아야 생존한다는 지식이 있기 때문이고요. 인간 개개인의 신체능력은 사실 모든 생물 종에서 최하의 최약은 아니더라도 차약에 가깝습니다. 특히 신석기 쯤 과거의 인간은 지금 현생 인류와는 비교가 안 될정도로 강인한 생명체였지요.

지금 인간이요? 글세요....과연 과거 신석기 시대의 인류와 같은 인류일까요?

위에서 질문은 지식이 없어지면 이라는 거에요....지식이 없었다면 이 아니라
지금의 인류에게 없어지면 이라는 전제 이후의 이야기죠.

이런 류의 상상은 과대망상까지는 아니고 그저 귀납적 상상 입니다. 과대망상은 이런데 쓰이는 단어는 아니지요.....(이런게 과대 망상이라면 모든 SF작가들은 정신병자입니다.)

그리고 자세히 읽어보면 좀비 라는 단어는 비유법이지 좀비가 됬다는 건 아니고요.
네이버 검색만 해도 나오는 과거인은 지금의 현생인류가 아닙니다.
지금의 인류는 단순한 예방주사 한대도 못맞고 태어나면 반은 맛이 갈 정도로 자연면역은 최하입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면역력으로 떡칠된 현생인류는 옛날 인류와 면역에서 비교를 같은 선상에서 하면 안 됩니다. 인공면역으로 자연면역에서 도저히 이길수 없는 전염병같은것은 이기긴 하지만 덕분에 기초적으로 얻는 면역에서는 과거와는 종류가 완전히 다릅니다. 예를들면 현대인은 과거엔 존재하지도 않던 아토피라는 면역력 결핍으로 생긴 병까지 있죠.)

물론 지식을 잃어버린 인류가 3~4세대만 지나면 다시 신석기 시대의 인류처럼 강인해지는 집단 동물이 되겠지만....잃어버린 당 세대는 아마도 제가 생각한 것 처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잃어버린 지식이 어느정도 까지인지 상한선을 정해놓고 생각해봐야 겠지만
총을 쏘지도 못할 정도로 지식을 잃어버렸다면?.....그냥 아포칼립스죠

[쿠엉크르릉크]

본문의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현대인류의 신체능력과 면역능력은 과거인류보다 강합니다.
키와 체중, 근량 지구력 모두 훨씬 더 강해졌고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뼈의 강도역시도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야생동물의 강함은 모두 그런것은 아니지만 체중에 대체적으로 정비례합니다.
인간의 체중은 결코 약하지 않습니다.
또한 개미가 기술력이 없고 객체전투력이 하위라하여 절대 약하지 않습니다. 집단성과 번식효율은 대단히 사기적인 종족특성으로 인간의 집단성과 번식효율은 굉장히 강ㅈ인한 편입니다.
개체당 힘이 늑대가 곰보다 약해도 단위당 소모자원대비 효율은 늑대가 우위이므로 집단성을 유지할 수 있고 무리사냥의 방법으로 결국 곰보다 더 뛰어난 생존력을 얻었습니다.
자연상태라면 싸움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한정자원의 소모효율과 단위당 생산성을 비교해야 합니다.
인간의 에너지 소모효율과 집단구성력은 신석기시대보다 현생인류가 한수 위입니다.

[오비탈레인]

인류라는 종이 존속되는데엔 문제가 없는데 발전은 못함

[칼 리코]

문제는 갑자기 에 있습니다....

뭐든지 갑작스런 환경변화에는 큰 피해를 입으니까요.....

천천히 잊어먹어서 자연회귀 하는거라면 모르지만, 갑자기 바로 1분뒤에 온 인류가 멍텅구리가 되면 거의 전멸에 가깝게 인류 종이 줄어든다고 봐야하지요.

[아Bra카타Bra]

쉽게 말해서
100년전 사람들에게 지금의 현대시대 생활을 이야기하면
코웃음 칠겁니다 왜냐?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과학에 대한 중요성을 몰랐으니깐요
(예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3시간이면 간다)
그런데 그 100년전 시대와 또 그 전 100년전 시대를
비교하면 달라진게 없을겁니다 아직도 총보단 활로
자동차란게 존재자체가 없어 말로 이동수단을 삼는시대이니

[Tolene]

일단 전세계의 원자력 발전소가 멜트다운됩니다
한국은 중국이랑 국내의 원전들의 방사능때문에 무인지대가 되죠

[Tolene]

농기계의 생산과 유통 등등의 지식이 사라지면 굶어죽습니다. 마찬가지로 가축들도 집단폐사+전염병 크리

[aksiz]

지식이 없어져도, 충분히 복구 가능하다고 보는 사람이네요. 일단 기계를 만지는 방법 자체를 아예 모른다고 해도, 도서관에 서적등은 남아 있을테고, 교과서부터 시작해서 논문같은것도 엄청 쌓여 있을겁니다.
물론 처음에는 이해를 못하겠지만, 교과서부터 시작해서, 가지고 분해하고, 실험할 샘플들이야 널렸으니 서서히 복구가 될거라고 보네요.

물론 일시적인 패닉 상태가 오긴 하겠고, 진짜 위험한 경우가 그나마 윗분이 말한 원자력 발전소 같이 위험한 기계 등이 관리 없이 돌아간다는 건데, 일단 자연재해를 대비해서라도 안전 장치가 되어 있긴 하니 단기간에 문제가 생기진 않겠죠.
다만 제대로된 지식이 다시 복구되기 전에 엄청 큰 자연채해가 일어난다면 지구 멸망급 사태가 일어 날 수도 있긴 하죠. 후쿠시마 사태같은게 한번 더 터진다면 지식 없이는 대처 자체가 불가능 하니...

거기에 언어까지 잃어버린다면 언어를 해석하기 전까지는 책을 읽을 방도가 없으니, 이경우에는 상당한 문제가 되겠네요.

[MIRAGE 21]

언어를 잃어버린 상황에서 도서관의 책을 보고 다시 지식을 공부한다면 과연 한글은 영어에 비해 습득이 빠를까요?

[aksiz]

근데 언어 관련 책들 역시 많기에, 어떤 언어던지간에 학자들이 연구한다면,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없을거 같네요. 어린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부터 시작해서 초등교재에다 사전까지 준비되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한글은 몰라도 한국어 자체는 절대 습득이 쉬운 언어가 아니죠. 그렇다고 영어가 쉬운것도 아니긴 하지만(...)

[아이쟉 쿠죠]

아마존의 조에족 살아가시는거 보면 답나오지 않을까요??

[루리웹-228659603]

지식만 없어지는거지 지능과 지혜까지 없어지는건 아닌거면........다시 찾아버 배우고 익히고 하겠죠.....그러나 보관되어있는 모든 지식이 사라진다면....개개인이 갖고 있는 지식과 모든 책과 데이터 들이 다 사라진다면 다 무너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