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 여러분 저는 그냥 지나가는 눈팅족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일을 하던 도중 워낙
잡생각이 많은 편이라 갑자기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시.공간 그러니까 우주는 시.공간을 지니고 있는 하나의 공간이라고 생각을 하면 다른게 아니라
우주, 즉.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라는 공간 자체가 다시 붕괴(완전한 붕괴 혹은 우주의 초창기 시절때의 축소)로 돌아간다면
그 우주의 완전한 붕괴를 지켜보고 있는 그 시대의 인류(지금의 인류가 그대로 유지되어 진화된 인류라 칭하자)가 자신들이
죽기가 싫어 완벽한 타임머신(시.공간 어디든 제약없이 절대적인 과학력으로 극복가능)을 타고 우주 붕괴 전의 시간대로 돌아간다고 하자
그럼 여기서 질문.
1. 우주의 붕괴를 피해 도피한 인류가 시공간을 뛰어넘어 다른 시간대로(즉, 안전한 시간대) 넘어갔다면 A의 우주(붕괴직전의 우주)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2. A의 우주가 붕괴되는 과정이 이미 계속 진행중이라면, A의 우주를 넘어서 다른 시간대로 넘어간 A의 인류들은 A의 우주 속에 포함되는 것인가?
3. A의 우주가 붕괴되는것은 막을수 없고 그대로 붕괴 되었다면, 또한 A의 우주가 붕괴되기 직전의 시공간의 이전 시간대로 넘어간 A의 인류들은 그렇다면 그대로 같이 우주가 붕괴 되는것을 경험하게 되는 것인가? 아니면 붕괴되지 않는것인가?
4. A의 인류들이 A의 우주의 붕괴 직전의 상황을 벗어나 그대로 A의 우주 속에 속해있다면, 시공간을 다룰수 있는 것이라면 우주 붕괴 직전에 계속 리셋하며 인류들은 자신들의 번영을 계속 누릴수 있다는 것인가?
5. A의 우주를 벗어나 시공간으로 다른 B의 우주로 넘어간 것이라고 했을 때 그렇다면 옴니버스 즉, 평행우주의 이론은 성립되는 것인가? 아니면 다른 이론으로 증명이 가능한가?
위의 질문 말고도 더 궁금했던 질문들이 있었으나, 우선 제가 궁금했던 것에 해답을 해주시는지만 보고나서 더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간이 넘어간것뿐 붕괴를 막을 어떤 조치도 없었으니 그냥 붕괴하겠죠. 2. 물리적 연속성이 시간선을 넘는것으로 단절된다면 다른 시간선에서는 안전하겠죠. 단지 시공간적인 변동이 물리적 연속성을 단절할 수 없다면 같이 붕괴하겠죠 3. 2와 같습니다. 4. 엔트로피의 한계로인해 새로운 우주를 시원부터 창조하지 않는이상 언젠가는 시공간이동만으로 붕괴를 피할 수 없을껍니다. 5. 평행우주와는 다른 이론의 정립이 필요할껍니다. 현재의 이론이라면 위상을 달리하는 우주라해도 엔트로피의 역전이 절대 일어날 수 없습니다.
https://namu.wiki/w/%EB%8B%A4%EC%A4%91%EC%9A%B0%EC%A3%BC 이 항목을 참고해보시는 건 어떠실까 합니다.
1. 인간이 넘어간것뿐 붕괴를 막을 어떤 조치도 없었으니 그냥 붕괴하겠죠. 2. 물리적 연속성이 시간선을 넘는것으로 단절된다면 다른 시간선에서는 안전하겠죠. 단지 시공간적인 변동이 물리적 연속성을 단절할 수 없다면 같이 붕괴하겠죠 3. 2와 같습니다. 4. 엔트로피의 한계로인해 새로운 우주를 시원부터 창조하지 않는이상 언젠가는 시공간이동만으로 붕괴를 피할 수 없을껍니다. 5. 평행우주와는 다른 이론의 정립이 필요할껍니다. 현재의 이론이라면 위상을 달리하는 우주라해도 엔트로피의 역전이 절대 일어날 수 없습니다.
1. 그러니까 즉, 시간과 공간을 넘어 갔다 하더라도 우주 전체적 붕괴를 막지 않고 넘어간 것이기에 그 시간대의 사람들과 함께 우주의 붕괴 즉, 최후를 맞이 한다는 말씀이신건가요? 아니면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일까요? 2. 1과 같은 대답이신거죠? 즉, 시공간을 넘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이루는 과거에 대한 물리적인 현상에 대해 따로 다른 개념으로 구현된 것이 아니라 연속성을 띄고 넘어 온 것이라면 붕괴는 그대로 진행 한다고 말씀 하시는 건가요? 3. 따로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대로 이해 했습니다. 4. 엔트로피의 한계 라는 것에 대해서 잘 몰라서 알아 봤는데 이해했습니다. 즉, 현 A우주에 대한 엔트로피가 한계에 달한다면 시공간을 뛰어 넘더라도 소용이 없다고 말이죠 5. 평행우주 또는 옴니버스에 대해서는 따로 공부좀 해보겠습니다.
1번질문을 보시면 우주가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시고 계십니다. 붕괴직전이었으니 따로 막지 않앟다면 그냥 붕괴하겠죠;; 2. 1번과는 별개로 붕괴직전의 우주에 속한 사람에 대해 물어보시고 계십니다. 우주를 공간으로 판단한다면 단절된 공간인 다른 우주로 이동한 인간은 붕괴로부터 안전하겠죠. 다만 우주를 연속적인 현상으로 보는 입장이라면 다중우주역시도 붕괴라는 물리작용의 예외일 수 없으므로 같이 붕괴한다는 뜻입니다. 4. 최후의 질문이라는 고전 sf를 보시면 최초의 생성으로부터 동시에 우주가 만들어졌으니 다중우주역시도 시작점이 분명히 존재하며 인간이 어디로 이동한다한들 반드시 끝이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A우주가 붕괴에 이르는 상황이 발생했다면 인간이 A우주가 아닌B나 C의 우주로 간다한들 해당 우주에도 붕괴는 찾아오고 abcd.. 하나둘 씩 붕괴해버리고 나면 인류가 갈곳이 없어진다는거죠.
6.과연 인류는 타이머쉰을 만들수있는것일까?라는 의문을 품게만드는 질문들이네요
재미난 이야긴 거 같아요. 옛날에 본 게시물에 의하면 과거-현재-미래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 실시간(정확치 않은 용어사용임)으로 함께 존재한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는데요. 오래전에 봐서 이게 가설이랬는지 실제로 그렇다는 건지 기억이 안나네요ㅜ 분명 기억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요. '빛이 중력 때문에 휘어지니 어떻게 잘(?) 보면 조기서 미래가 보이고 요기선 과거도 보이고 그런다'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물리는 잘 모르지만 우주 붕괴같은 대사건은 중력뿐만 아니라 오만가지가 다 붕괴되니 시공간 조차 넘어 모든 평행우주가 한 번에 사라지게 되는 것 아닌가요? 인간의 시점으로 보자면 미래에 우주가 붕괴되는 시점에선 우리의 세상은 과거도 현재도 존재한 적이 없었던 것이 되버리는거죠. 우리에게는 시작과 끝이 동시에 일어난 이상한 일로 보이겠지만 시공간을 초월한 고차원에서는 다르게 혹은 더 자연스럽게 보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망상이 진지해서 죄송합니다~
창세기전에 보면 아르케인들이 블랙홀에 의해 굴절된 자신들의 행성의 과거 모습을 보고 신행성인줄 알고 오디세이프로젝트로 이주계획을 세우게 되죠
일단 과거로가는 타임머신이 가능하다고 가정했을 때 그걸 만든 사람들은 위 답변에 전부 대답 가능할겁니다. 이 시공간이 평행한지 유일한지 아니면 어느 특수한 경우일지는 알 수 없는거죠.
이런 주장들은 옛날부터 있었어요^^
변하지 안는 시간 이건 인간이 만든 지구에의한 자전 주기를 24시간으로 나눈 것을 기준으로말을 하니 복잡한거임 우주에서 시간은 자구의 시간의 티끌도 안변함 확장은 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른다는 게념이 아님 지구 1바퀴 돌때 우주가 얼마나확장할까 생각해 보셈 시간은 인간이 정한 거임 인터스텔라 보면 몇시간 있었는대 이미 30 년 흘럿다는 블렉혼 중력에의한 시간 계념과는 다른거임 시간마져 잡아끈다면 불레홀 근처에 집져놓고 살면 되겠네여 하지만 관과하는것이 있는대 상대성 이론에 의거 우주의 시간은 인간의 신체 시간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느린거고 어느영화에서 우주끝에서 누군가가 인의적으로 우주 폭팔을 일으켰는대 워프 기술로 지구까지 도망친 주인공이 이런 대사를 침 일은 일어 났지만 직까지 몇백광년 뒤에 도착할꺼야 그때까지 방법이 있겠지 라며 마무리함.. 결론 차원 이동을 하던 평행우주로 다른곳으로가던 지금 현상황에 걱정을 끼치는건 현정부가 아닐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