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가능한 우주와 관측 불가능한 우주 개념이라던가
팽창하고 수축하는 우주에 대해서는 책에서 읽어봤습니다.
그렇다면 공간이라는건 무한한가요?
그냥 '굉장히 넓다'라는 개념을 넘어서 아예 정말로 무한한걸까요?
만약 유한하다면, 그 끝에는 벽이 있다는 것일 터인데, 벽 역시 '공간'속에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므로
결국은 공간이라는 개념은 무한한걸까요?
혹은 시간은 어떤가요?
시간은 무한할까요?
호기심으로 질문남겨봅니다.
관측가능한 우주와 관측 불가능한 우주 개념이라던가
팽창하고 수축하는 우주에 대해서는 책에서 읽어봤습니다.
그렇다면 공간이라는건 무한한가요?
그냥 '굉장히 넓다'라는 개념을 넘어서 아예 정말로 무한한걸까요?
만약 유한하다면, 그 끝에는 벽이 있다는 것일 터인데, 벽 역시 '공간'속에서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므로
결국은 공간이라는 개념은 무한한걸까요?
혹은 시간은 어떤가요?
시간은 무한할까요?
호기심으로 질문남겨봅니다.
유한한지 무한한지 알 수 없습니다. 관측 가능한 우주라는 개념은, 우주 생성후 시간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인 138억년의 시간동안 빛이 일직선으로 달린 거리이고, 그 이상의 거리는 빛이 우리우주의 제한속도인 광속으로 아무리 달려도 우리에게 닿을수 없기때문에 관측 자체가 불가능하단 개념입니다.
무를 유로 설명하려하니 우리 수준으론 이해할 수 없지요...
무를 유로 설명하려하니 우리 수준으론 이해할 수 없지요...
공간이 유한하다는 건 대충 공의 표면의 면적에 한계가 있다는 걸로 보시면 되고... 이건 또 다중우주랑 연관되기 때문에 (...)
유한한지 무한한지 알 수 없습니다. 관측 가능한 우주라는 개념은, 우주 생성후 시간의 시작부터 지금까지인 138억년의 시간동안 빛이 일직선으로 달린 거리이고, 그 이상의 거리는 빛이 우리우주의 제한속도인 광속으로 아무리 달려도 우리에게 닿을수 없기때문에 관측 자체가 불가능하단 개념입니다.
우주의 끝... 정말 궁금하고 또 궁금할 뿐이죠.
윗분 말대로 유한하냐 무한하냐를 관측하는것은 속도의 한계 때문에 불가능합니다. 다만 현재 이론상으로는 우주는 팽창중인 상태입니다. 무한이란 개념이 정해진 상한값이 아닌 계속 상승하는 상태인 것과 같이 공간 또한 무한하게 증가하고 있다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공간이 차지하는 공간 같은건 깊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하느님이 있다면 그 하느님을 만든 하느님이 있지 않겠느냐? 라고 묻는것과 같은 순환논증에 빠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알아야합니다
자료 부족으로 대답이 불가능함.
대답 할수가 없어요 우리 기준에선 답이 없거든요
유한이야
공간 자체의 팽창속도가 광속보다 빠르다고 어디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냥 알수없다 라는게 답입니다.
질문이 관측이 가능한가? 가 아니고 무한한가? 이므로 이런 질문은 보통 지구 예를 많이 듭니다. 날아서 우주로 갈 수 없다면 지구는 무한합니다. 하지만, 크기가 무한은 아니죠? (관측 문제는 수평선, 지평선까지라고 보심 됩니다.) 끈이론에선 무한으로 축소되어 플랑크 크기 이하로 수축하면 그게 수축인지 팽창인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그게 맞다면 공간이 팽창하는게 커지는건지 아님 무한으로 축소되는데 커지는 것으로 보이는건지 알 수 없습니다. 물론, 둘 다 관측된 내용은 아니고 가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