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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Tales of Zestiria - 까여서 가루가된 게임? -

일시 추천 조회 3238 댓글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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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값에 하기엔 나쁘지 않죠ㅎㅎ 스토리만 신경안쓰면 재미도 있는 편이고요 전투에서 느낀 단점은 1.적 강체가 너무 심한 점, 2.가끔 카메라 앵글이 오브젝트나 벽에 껴서 불편한 점. BGM은 레젠디아 작곡가가 맡아서 상당히 좋은 편.

셩을별밤지기로 | 16.03.09 11:37

근데 확실히 기억에 남거나 다시 꺼내서 해보고 싶은 작품은 아니네요.

셩을별밤지기로 | 16.03.09 11:39

테일즈 시리즈 팬분들이 들으면 불쾌해 하실지 모르겠지만... 테일즈 시리즈 스토리는 그냥 거르는 편이 좋으니 평가하는게 의미 없고 게임성 문제는 육성이 짜증난다는 거, 카메라가 욕나온다는거 정도 컨텐츠문제는 몬스터 재탕, 코스튬도 적고 이런 것들인데 제스티리아의 가장 큰 문제는 DLC였죠.

근데 RPG 스토리는 이제 대부분 나올이야기가 거의 나온(?) 상황 아닐까도 생각됩니다. 결국 연출과 몰입도를 어떻게 높여서 설득력을 만들어가는가가 관건이죠. 그런면에서 본다면 테일즈 시리즈 스토리도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죠. 다만 요즘 테일즈 시리즈 문제점은 칙칙한 그래픽과 DLC 팔이.. 이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Panic | 16.03.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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