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향한 포부, 그리고 독자를 위한 메시지를 부탁드린다'라는 4Gamer 측의 질문에
인티 크리에이츠 CEO인 아이즈 타쿠야 프로듀서가 남긴 답변입니다. 기사 원문에는 그 외
질문이 3개 더 있지만 인티 크리에이츠와 직접적인 관련이 거의 없으므로 생략했습니다.
2019년 1월 「드래곤 마크드 포 데스」를 발매한 것을 시작으로, 3월의 「블래스터 마스터 제로 2」,
9월의 「하얀 강철의 X」 발매까지 순식간에 달려온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2020년은 5월 8일부터 인티 크리에이츠 창설 25주년 기념 기간(※1)에 들어갑니다. 전반기에는
한숨 좀 돌리고, 5월 8일 이후로 다운로드 전용 타이틀을 2개 정도 릴리스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바카게(※2)의 재시동도 염두에 두고, 저희 회사의 플래그십 타이틀(※3)도
움직일 수 있도록 날마다 부사장의 어깨를 주무르게 될 것 같습니다.
어느 날 몇 시에 새 정보를 발표할지 모를 인티 크리에이츠의 2020년을 기대해주세요.
※1. 인티 크리에이츠 25주년 기념일 = 2021년 5월 8일
※2. 바카게(バカゲー): 바보 같은 게임을 가리키는 일본어. 위 코멘트의 바카게는 걸 건 시리즈로 추정.
※3. 푸른 뇌정 건볼트 시리즈의 일본/북미 공통 선전 문구.
GV1과 爪의 디렉터이자 인티 크리에이츠 부사장인 츠다 요시히사에 의해 GV3의 제작은 보류 중.
새 정보...건볼3 기대해도 될련지
내가 걍 스위치 사서 스트팩 사는게 빠를까 아님 3나오는게 빠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