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서야 뒤늦게나마 이스8 처음 해보고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이스10도 연달아 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8편은 나온지 오래된 작품으로 아는데 이상하게 이스 시리즈에 별 관심이 없다가
최근에 우연히 영상 보고 함 해봤는데 엔딩까지 진짜 만족스럽더군요.
표류촌 사람 하나둘 모으면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갑자기 다나 나오면서 아돌이 길막히면 도와주고
나중엔 그 긴 세월 기다린 끝에 만나는 게 감동적이기도 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엔딩이 참 안타깝기도 하고 여운도 있었고 정말 역대급으로 잘 뽑은 캐릭인것 같습니다.
10은 스토리가 크게 인상적인 건 없지만 무난하게 잘 나왔고
배 여기저기 타고 다니면서 모험하니 재밌더군요.
다만 섬이라서 그런지 지역마다 비슷비슷하고 마지막 던전 구성도 그렇고 뭔가 아쉽습니다.
그나마 카자가 워낙 이쁘게 잘 나오고 매력적이라 엔딩까지 즐겁게 한것 같습니다.
전투는 8의 플가 플무도 좋았고 10에서 바뀐 저스트 가드, 리벤지 시스템 둘다 좋았는데
아무래도 10이 그래픽도 그렇고 워낙 컷씬을 잘 뽑아놔서 더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이스 시리즈 해본게 이스2하고 나피쉬팀 정도 밖에 없는데
10 엔딩 보고나니 셀세타도 땡기고 9도 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