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닌자 나이트를 위해 K랭크를 찍었습니다
제가 느낀 ZA랭크배틀 짤요약입니다
수많은 분들이 진작에 K랭크를 찍으셨겠지만은 저는 포켓몬스터 게임을 하면서 다른 유저들과 같이 컨텐츠를 즐겨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번 작에서는 획득할 수 있는 메가나이트는 전부 얻어보고 싶어서 오랜만에 다시 스위치 온라인 결제도 하고 어제 한시간 가량 되는 시간에 K랭크 찍은 거 같아요.
근데 랭크 배틀이 너무너무 재미없었어요...
전략... 이라기보다는 단순 피지컬 게임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그냥 운빨 같아요.
가장 많이들 들고 오시는 게 갸라도스, 리자몽, 메가니움, 염무왕, 가디안 같더라구요(제가 랭크가 낮아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예를 들면, 제가 메가니움인데 상대가 리자몽 들고 온다 -> 도망친다 -> 공격할 거 같으면 물포켓몬 꺼낸다 -> 상대도 앗 하고 식물 꺼낸다 -> 그럼 나도 불 꺼낸다 -> 교체 횟수 끝났다 -> 상대도 교환 끝났다 -> 죽거나 죽였다 패턴 같던데
사실 그냥 상대가 싸우고 있는데 가서 어부지리로 더블킬 먹는다거나 딸피 보이면 가서 챱챱 때리고 킬 먹었다 의 무한반복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재밌다 라기보다는 허무하기도 하고, 근데 K랭크까지는 올려야겠으니 또 몇 판 해봐야 되고, 근데 이걸 또 꾸준히 결제해서 해야 되고(이게 제일 어이없는 부분 같네요. 솔직히 얻고 싶으니 결제하는 거지만은 강제성이 부여되다보니 더 거부감이 들구요.)
이제 ZA 완전 초반이라서 아직은 뭔가 정비가 덜 됐나 보다 싶지만은 당분간은 더는 안 하고 싶은 정도더라구요.
무조건 승급이 아니라 랭크 하락도 있었으면 진작에 때려치웠을 거 같습니다.
게다가 상대를 잡았다는 쾌감보다는 죽을 때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큰 것도 한몫했네요.
다른 사이트에선 꿀팁으로 엑솔 가져와서 칼춤 추고 딸피만 노리면 된다고 하던데 그것도 전략이긴 하겠지만 저는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ZA랭겜이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