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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자다 깨서 화장실 갈 때 보기 좋은 만화

일시 추천 조회 887 댓글수 2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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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방문을 열고 자면 싱크대가 보이는 구조였는데 늦은 새벽에 그 싱크대에 앉아서 웃으면서 수도꼭지를 열었다 잠궜다 하던 천사님이 생각나네요.. 싱크대 뒤 창문이 왜인지 스테인드글라스로 바껴있어서 신기했는데 신기하기도 무섭기도 해서 못본척 다시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싱크대를 확인하니 물이 차있어서 소름이 돋았었죠

꼬수따리까 | (IP보기클릭)220.95.***.*** | 24.10.05 19:01
꼬수따리까

그런 일이 있었군요

가온세계 작가 | (IP보기클릭)118.129.***.*** | 24.10.0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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