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사항 : 정치,경제 매우 어려움 기준입니다.
재난은 없음 입니다.
트로피코5의 정석 - 냉전시대 편 <3/3>
목차
1. 냉전시대 건물설명
2. 냉전시대 칙령설명
3. 냉전시대 헌법설명
4. 연구시설의 충격적인 진실
5. 냉전시대 진행순서
6. 도시 최종 평가
7. 도시계획 설명
저만의 트로피코5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누구나 직관적으로 알기쉽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처음 게임 키고 클리어까지의 진행순서대로 설명하겠습니다.
과감하게 버릴것은 버리고 정말 알아야 될것만 설명하면서 가겠습니다. 그래도 내용이 많습니다.;;
기존 공략에 있던 내용 외적인 새롭게 추가된 정보들을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트로피코5에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제가 제시하는 순서대로 게임을 한번 진행해보셨으면 합니다.
장담컨데 매우어려움 난이도를 아무런 위기없이 그냥 지나가는 모습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하... 먼가 많이 썻는데... 다 사라지다니...
다시 쓰고 있습니다. 이어서 계속할게요...
-자동차 공장으로 넘어가면서 돈에 여유가 되면 농기계 업그레이드를 해줍시다.
농장의 효율이 증가합니다. 최대 30까지 증가하므로 공장 2개 초과해서 업그레이드를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역시나 진행하면서 돈이 남을경우에 고등학교 시설근처에 박물관을 지어줍시다.
오락시설로도 훌륭하지만 동시에 저렇게 고등학교 주변에 효율증가 버프를 걸수 있는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자동차 공장이 고졸로 돌아가는 건물이라서 지금 이 업그레이드가 되어있다면 고졸자가 빨리 나오는 매리트가 있습니다.
- 그것이 적용된 고등학교의 효율입니다.
교육시설도 농장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효율 증가 혜택이 많은 시설입니다.
-자동차 공장을 전부 건설했습니다.
무역선도 강철4개, 보크사이트4개, 우라늄 1개 수입중입니다.
앞으로 돈은 쌓일겁니다. 옆에 수익률 보이시나요? ㅋㅋ
-불과 무역선이 한 항구에 들어와서 수출했을 뿐인데 8만 가까히 벌었습니다. 총 항구가 5개입니다. 매 항구마다 7만까지는 못번다 치더라도 비슷하게 법니다. 눈한번 깜짝하면 돈이 10만 단위로 올라가죠. ㅋㅋ
이럴때 바로 주거지 업그레이드를 해줍시다.
공동주택을 아파트로 업그레이드 하기전에 도시개발 칙령을 내려서 할인을 받읍시다.
-현재 공동주택 주거품질입니다. 별로 높지 못하군요. 이게 아파트로 업그레이드 되면...
-도시개발 칙령으로 업그레이드 부담이 절반으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 아파트로 업그레이드 하자마자 모든 아파트에 밀집화를 해줍시다.
아파트는 기본 주거품질이 좋은 시설입니다. 밀집화를 하고도 충분히 주거품질 100을 만들수 있는 시설이죠.
밀집화를 해서 주거공간을 14로 늘려줍시다.
요구재산 유복이 보이시나요? 현재상태로 두면 빈곤재산을 가진 주민들은 아파트에 입주하지 못하고 판자촌 생활을
할것입니다. 이를 해결 해야 됩니다.
- 그전에 미관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아파트 미관으로 인한 아파트의 효율증가는 최대 25입니다. 아파트의 효율증가는 곧 주거만족도로 이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25미관이 나올때까지 필요한만큼 정원을 배치해야 됩니다.
필요한 정원의 숫자는 기본적인 미관수치하고 연관이 큰데 기본미관이 큰지역은 정원이 많이 필요가 없고 미관이 떨어지는 지역은 정원이 많이 필요로 합니다.
2*2 자리면 대형정원 하나가 소형정원 4개보다 미관이 더 많이 올라가니까 공간에 맞게 정원을 배치하시면 됩니다.
그냥 스쳐지나가듯이 플레이 하면 정원의 이런 기능도 중요성도 몰랐기에 이정도까지 지을 이유가 없으셨겠죠?
현재 제 모든 건물중에 같은종류건물 숫자는 정원이 제일 많습니다. 이 정원의 배치까지 고려하여 주거지를 구성했습니다.
향후 주거만족도 100을 위한 포석중 하나지요.
- 대출보조금을 발령해서 기본 아파트의 요구재산인 유복을 빈곤으로 낮출수가 있습니다.
이로서 모든 트로피코 주민들이 아파트로 입주할수가 있습니다.
- 요구재산이 빈곤으로 바뀌신게 보이시죠?
- 이 아파트는 주거품질이 100입니다. 위의 아파트하고 차이가 무엇일가요?
그건 저 아파트 근처에 있는 성당에 관리자가 풀업 땅주인 이기 때문입니다. 풀업 땅주인은 20에 가까운 주거품질 상승버프를 주변지역에 뿌립니다. 저기 스크린샷에 잡히는 모든 아파트가 모두 주거품질 100인 상태입니다.
나머지 아파트 지역은 어찌할가요? 레벨업하는 정권구성원은 각 분야당 한명만 가질수 있습니다.
방법은 일단 시민중에 땅주인능력을 가진 1레벨 관리자를 성당에 배치하면 주거품질이 10 상승합니다.
그리고 현대시대때 풀리는 와이파이 칙령을 발동하면 10이 또 상승하죠.
합이 100입니다. 모든 주민이 그런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는 그 순간이 주거만족도 99가 나오는 시점입니다.
굳이 주거품질을 더 올리겠다 하면 저 성당자리에 교회를 2개 건설하면 됩니다. 버프를 2개 받으면 효율이 10증가하니까요.
그럼에도 그렇게 안한 이유가 바로 위 방법으로 충분히 100을 만들수 있고 교회는 종교만족도가 낮은시설이라 성당은 높은시설이라 종교만족도에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처럼 모든것은 이미 다 계산되어 있었습니다. ㅋ
-TV 방송국을 안짓고도 신문사 2채만으로 자유도가 유지되는게 보이시나요?
항구쪽 아랫부분만 색이 약간 노란데요. 여기서 TV 방송국만 지으면 완벽하게 녹색이 됩니다.
TV 방송국은 자유도보다 올리기 힘든 오락만족도를 올리는 용도로 쓰여야 되기 때문에 위치적으로 공장시설보다 오락시설에 가깝게 지어야 될 시설입니다. 숫자도 3개로 제한되었고요. 그래서 공장지대 자유수치는 최대한 신문사로 잡아야 됐습니다.
그래서 하나가 아닌 2개가 건설된것이고요.
모든것은 계산되었습니다. ㅋ
-반란군이 쳐들어왔습니다. 이녀석들 마저 감시탑 몰빵을 하는군요. (뇌는 장식인가 봅니다...)
어차피 해산될 운명에 처한 이들이지만
제가 반란군이 쳐들어올때 중요하게 보는 것이 있는데 해산된 바로 그 순간입니다.
- 해산된 순간 이녀석들의 신분이 딱 뜹니다.
다른건 보지 말고 대가리만 노리면 됩니다. 반란군 지도자가 보이시죠? 마크가 주먹모양에 번개를 쥐고 있는 모양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바로 사형시킵시다. 애를 살려두면 이녀석이 선동해서 반란군 폭동이 자주 일어납니다.
반란군 지도자는 애를 죽이더라도 반란군중에 랜덤으로 다시 생성되므로 영원히 차단시킬수는 없지만
이녀석을 죽임으로서 다음 반란군이 활성화 되는 시간을 벌수 있습니다. 반란군 지도자는 무조건 사형!! 기억하세요.ㅋ
또한 반란군이 너무 많다 싶고 저처럼 만족도가 충분한 상태에서는 사면 칙령을 발동하세요.
지금 만족도면 반란군이 25명일때 그 칙령을 발동하면 한 18명 정도로 반란군 숫자가 내려갑니다.
이 사면은 전체 시민 만족도가 크면 클수록 효과가 높습니다.
6. 도시 최종 평가
- 전체적인 경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익이 지출을 크게 앞서므로 대충 봤지만 안정적이라 볼수 있습니다.
관광업은 아직 육성을 안했으니 없겠고...
실업자23에 채용중인 일자리0. 퍼펙트군요. 앞으로 발전시키기 딱 좋은 가장 이상적인 수치입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보기 위해서 잔고를 눌러봅시다.
더 자세한 자금흐름이 보입니다.
주 이익의 대부분은 수출과 국내 서비스시설의 수입입니다.
주 지출의 대부분은 건물운영비와 원자재 수입이 되겠군요.
부패로 빠지는 비용도 눈여겨 봐야 됩니다.
제가 쭉 지켜본봐 30%수준에서 변동이 없습니다. 범죄왕을 처벌해서 죽여도 크게 변하지 않아요. 이 30%는 거의 고정같습니다.
현재 잔고대비 버는수익이 훨씬 많은편이라 잔고가 계속 올라가지만
잔고가 일정수준 이상 차면 부패로 빠지는 저 30%가 버는수익률을 앞설때가 언젠가는 옵니다.
그 시점이 자금이 무한데로 올라가지 않고 고정되는 시점입니다.
-수출 항목을 봅시다.
이 금액은 일정시간동안의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정확히 몇달기간으로 산정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수준으로 버는지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자동자가 22만으로 가장 높습니다. 이전 세계시대에서 보석세공소가 14만정도 벌었던거에 비하면 많이 높은 수치지요.
그 밑으로 코코아,의약제품이 뒤를 잇는군요.
그리고 봐야될게 깨알같이 수출하는 옥수수와 생선입니다. 인구 600명을 다 먹이고도 수출을 합니다. 농장하나하고 부두 하나가요...
그런데 공장,농장마다 숫자가 다 틀려서 건물대비 정확한 이익률이 눈에 안보이실 겁니다.
그래서 세부적으로 항목을 눌러봤습니다.
-단일건물로 이만큼 버는 건물은 거의 없을겁니다.
-코코아 농장이 농장 하나당 평균 9500을 벌었습니다.
- 제약회사가 평균 8800을 벌었어요.
모든것을 다 갖춘 농장하나가 공장하나를 이기는군요. 농장사업 우습게 볼 사업이 아닙니다.
시대가 가면 갈수록 업그레이드가 막강해지기 때문에 돈버는 능력이 계속 올라가는 시설입니다.
어설픈 고졸,대졸 공장은 여기 무학력자들이 버는 액수를 넘어서기 힘듭니다.
-국내 시설로 얻은 이익입니다.
서비스시설을 늘려도 지출에 걱정하지 않을 이유죠.
이 국내이익과 지출의 건물운영예산을 비교해보면 되겠습니다.
국내이익으로 건물운영예산을 충당하는 개념이죠.
실시간으로 돈빠지는 속도를 줄이고 싶다면 국내이익을 높이시면 됩니다.
주거지를 꽉채우면서 진다던지 돈을 잘버는 오락시설로 늘린다던지 병원을 짓고 유상보건을 한다던지 등등
국내 이익을 보충하면 보충할수록 실시간 적자율이 줄어듭니다.
위쪽에 잔고 스크린샷에서 국내이익이 12만 , 국내지출 건물운영비가 16만 나왔습니다.
그래서 운영비로 -4만이 나오지만 수출금액이 그걸 압도해서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돈이 계속 벌리는 겁니다.
하지만 돈이 일정수준 이상 올라가면 부패때문에 올라가지 않겠죠.
트로피코5는 그런 방식의 경제입니다.
-건물 운영비입니다. 순수 적자죠.
이전 세계시대때 살짝 설명했으므로 더 자세히는 안하겠습니다.
첫번째 공략을 보시면 저 단어들이 무슨건물들을 의미하는지 아실수 있으실겁니다.
- 수입품입니다. 강철이 비싸지만 자동차 공장이 버는금액을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란것을 알수가 있죠.
제철소 만들어서 철과 석탄 수입해서 강철 만드느니 좀 돈 더 쓰더라도 편하게 수입하는게 낫다는게 나오죠.
-섬의 전체적인 만족도 입니다.
이정도로 만족도 높이면서 진행해 보신적 있으세요? ㅋ
올리는 방법만 알면 아주 쉽죠.
치안,보건 같은경우 임금이나 기타방법으로 서비스품질만 높여주면 쉽게 올라가는 만족도입니다.
오락은 현대시대때 잡을것이고
음식물은 슈퍼마켓만 지으면 꾸준히 99입니다.
주거지는 현대시대때 주거품질만 완성시키면 99와 가깝게 만들수가 있고요.
직업은 직업만족도를 올려야 됩니다. 임금인상이나 주차장, 혹은 노조간부 정권구성원등을 이용해서요.
자유도 올리기 매우 쉬운 수치입니다. 신문사 2개로 저정도 수치를 만들었죠. 신문사도 임금을 올리면 강해집니다. ㅋ
종교 이게 좀 잘 안올라가는 수치인데요. 어쨋든 다음시대때 최대한 잡아보도록 하죠.
-안정된 도시의 정치 상태입니다. 불만이 없으니 반란군이 10명 아래이고 군지지자들 불만사항이 없으니
충성도가 높죠.
7. 도시계획 설명
7-1. 서비스 시설의 위치
-여러 방식으로 해본결과 이렇게 서로간의 거리를 삼각형으로 유지하는것이 제일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 예를들어 저기 보이는 종교시설인 성당을 어떤 시민이 이용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럴경우 불특정 지역 여러군데를 임의로 선정해서 가장 가까운 성당까지의 거리를 재보면 모든 지역에서 비슷한 거리내로
성당을 이용하실수 있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단순히 거리를 삼각대형이 나오도록 띄운것이 아니라 치안,의료,종교,식량 시설들이 주거지에 붙어 있습니다.
이는 시민들의 동선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어느곳에 서비스시설이 위치했을때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할까요?
시민들은 어디서 근무하든 어쨋든 집으로는 가야 됩니다. 모든 근무지에 가깝게 시설을 배치하기는 힘들지만 주거지역 근처에 배치하는건 어렵지 않은 일이고 집근처에 이런 서비스 시설이 있으면 집에 들리는 모든 시민이 서비스시설을 이용할 확률은 매우 높습니다.
직장에서도 멀리 떨어지지 않은곳에 서비스시설이 위치하고 더더욱 집과는 가깝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만족도가 떨어지기 전에 시설을 이용하여 만족도를 채울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서비스 시설이 단순히 만족도만 채우기 위해서 주거지 근처에 배치한것이 아니라 또 다른 기능이 있습니다.
-경찰서에 왠 군인이 들어갑니다.
-차를 타고 나오는군요? !!
이처럼 트로피코에서 경찰서는 트로피코4에 차고역활도 겸해서 합니다. 경찰서하고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인물들도 경찰서를
주차장처럼 이용해서 차를 끌고 나옵니다.
경찰서를 저 지역에 배치한것은 인구 밀집지역이라 가장 치안이 불안한 지역인것과 동시에
차고 개념으로도 동시에 쓰기 위해서 저렇게 배치한겁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사람 차 뿐만이 아니라 다른 차들이 들어가고 나가는것도 보실수 있을겁니다.
그럼 경찰서만 그럴가요?
- 슈퍼마켓에도...
-차고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제가 또 추가적으로 확인해본봐 식품만족도가 최고수치인 사람들도 차를 타기위한 목적만으로도 슈퍼마켓에 들어가는것을
보았습니다.
트로피코5의 시민들은 4하고 틀리게 차에 대한 이용률이 낮은 편입니다.
제가볼때는 어느정도 재산이 되는 사람들만 차를 굴릴수 있는거 같습니다. 위의 스크린샷들도 재산이 유복이상이였고요.
차를 타면 이동속도가 빨라져서 직장투입하기가 빨라지죠.
주거지역 근처에 경찰서나 슈퍼마켓이 있을경우 해당 만족도는 물론이고 차량 소유자인 사람들이 차량을 바로 집앞 근처에서 탈수 있으므로 이 사람들의 이동속도가 빨라집니다.
이런 효과까지도 노리고 이 시설들을 배치했습니다.
- 그래서 주거지역을 만들때는 이렇게 한세트로 주거지와 모든 서비스시설을 한데 뭉쳐서 배치하는것이 효율이 굉장히 좋습니다.
현대시대때는 여기에 오락시설도 포함되겠죠.
현실의 아파트단지와 매우 비슷한 느낌의 트로피코5 입니다.
- 현재 녹색으로 표시된 것이 의미하는것은 치안상태 입니다.
저 같은 경우 경찰서에 임금을 올려 효율을 높여서 치안을 확실하게 잡았습니다.
예산을 올려 효율이 올라간게 보이시죠?
- 미관 수치입니다.
노란색으로 표시해 놓은것들이 정원 설치 지역입니다.
미관을 높여서 주거지의 미관이 최상이 되도록 해야 됩니다.
7-2. 군사 작전
- 군사시설은 위치하고 도로망이 중요합니다.
저렇게 군시설을 센터에 두는 이유는 공업시설과 농업시설을 동시에 지키기 위해서 인데요.
모든 적군은 목표가 공업시설 or 농업시설 or 군시설 입니다. 관광시설이나 오락시설은 안 노리더군요.
동선상으로 공업과 농업시설에서 동시에 제일 가까운 장소가 저 위치입니다.
또한 도로망도 중요한데요. 병력들은 무조건 도로로만 움직입니다. 빈공터가 있더라도 무조건 도로로만 갑니다.
그래서 아무리 위치가 가까운들 해당목표에 가는 도로망이 빙 돌아쳐져 있다면 병력은 길을 돌아가느라 시간이 늦어집니다.
예상 타격지점에 가장 빠르게 갈수 있는 길이 군시설과 이어져 있어야 됩니다.
적은 크게 주거지부터 시작해서 딀어오는 반란군과
항구부터 시작해서 들어오는 외세 정규군으로 나뉩니다.
반란군의 경우 주거지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저처럼 주거지역을 한데몰아서 건설하면
올수있는 경로는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주거지역을 형성할경우 얻는 또 하나의 이점 입니다.
좌우 주거지에서 농업이나 공업시설로 오는 루트는 제 군대가 완벽하게 막을수 있음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12시쪽 주거지에서 농업시설을 타격하는 경우 제 군대가 시간안에 도착하기 어렵다는것도 보이실겁니다.
그래서 시간을 지연시키기 위해서 좌우로 감시탑을 2개씩 배치하였습니다. 감시탑이 농장대신 맞아줄 동안 제 군대가 도착할수 있습니다.
외세 정규군의 경우 항구부터 들어오는데요. 우선 제일 처음 정규군이 맞게되는 곳이 항구근처 2*4배열로 배치된 감시탑입니다.
정규군의 경우 처음에 도착했을때는 항구부터 시작해서 12시 방향 직선으로 목표시설을 향해 나아가지만
정규군중 한부대라도 감시탑에 맞게 되는 순간 어그로가 순간적으로 모두 쏠려버립니다. 그럼 모든 정규군이 감시탑 쪽으로 오게 되죠.
감시탑이 강한이유는 기본적으로 비용대비 맷집이 매우 높고 사거리가 길어서 모든 감시탑이 한지점을 공격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의 저정도 감시탑 만으로도 3~4부대쯤은 알아서 잡을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추가적으로 적이 아래 감시탑에 몰릴때쯤 12시 방향 궁전쪽에서 내려오는 제 군대가 바깥쪽에서 적 정규군에게 타격을 시작하고 적 병력은 감시탑과 제 병력에 샌드위치로 당하기 시작하죠.
적들은 감시탑을 때리기에 제 병력은 아무런 피해없이 적 병력을 제압이 가능하죠. 인구손실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특히 탱크가 도착할경우 이녀석들이 스플래쉬 데미지라서 적 보병부대들이 뭉테기로 녹아내립니다.
거기에 결과적으로 적 병력들은 감시탑 6시쪽에 몰려버리게 되는데 여기서 항공모함의 공격설정을 내리면
감시탑 6시지역에 광범위 폭격을 해버립니다. 감시탑 6시지역은 공터죠. 마음껏 폭격을 날려도 죽는건 적군뿐입니다.
결과적으로 어떤 대규모의 반란군이든 정규군이든 간에 문제가 없습니다.
또 공업지대를 형성해 놓은것은 매리트가 있는것이 향후 관광시설을 위해서 농업시설을 부실경우 이후 모든 적병력은
반란군 정규군 따지지 않고 저 2*4 감시탑에만 개돌합니다. 모든 적대병력의 어그로를 하나로 모으는 역활로도 공업지대의 역활이 아주 큽니다. 이후로는 이 공업지대만 철벽방어하면 된다는 거니까요.
Ps. 냉전시대 공략이 끝났습니다.
이거 쓰다가 중간에 내용이 날아가서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결국 다 썻네요. ㅠㅠ
제가 아는 내용들이 전부 다 전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쓰고나서 보면 미흡한 부분이 보이고 플레이 하면 할수록 새로운 사실들이 보입니다.
이전 식민지시대, 세계시대 공략을 쓰던 내용중에서도 지금 기준으로 봤을때
수정해야 될 내용이 몇군데 있습니다.
아마 공략을 진행하면서 앞에 썻던 내용들도 부분부분 수정이 들어갈겁니다.
나중에 공략을 다 쓸 시점에 이 전 공략들의 전체적인 수정을 할 생각입니다.
현대시대의 경우 아주 강력한 건물들이 있고 관광이라는 새로운 수익시설을 다루기 때문에
어떤 새로운 정보가 있을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다음 현대시대 공략에서 뵙죠.~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