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의 입장이 되어 해보자는 취지에서 에피소드DLC는 손 대지 않은 채로 한 번 달려보면서, 몇 가지 느낀 게 있습니다.
저는 이전 파이널 배틀 출시 전에 주인공이 리바이보다 우월하다했고, 그 당시에도 실제로 주인공이 저점은 낮아도 고점은 가장 높았었기에 틀린 말은 아니었는데
파이널 배틀도 있는 지금 새 게임 파니 사람들이 왜 리바이 리바이 하는지 이해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리바이가 기본적인 스텟이 있고, 주인공은 우호도 쌓고 훈련하고 그러며 조금조금 오를 때 리바이는 인망 벽외탈환 좀 돌면 쌓이고 희망의 일익도 있어서 뇌창으로 거인 좀 다 펑펑 터뜨리면 200개는 금방 쌓이더군요
현재 제 진행은
1.스토리 모드 클리어 & 조사 임무는 거의 안함
2.인페르노 모드 손 안 댐
3.캐릭에피 올 SS
4.벽 외 탈환 인페르노 진입. 슬슬 적들이 뇌창 한 방에 안 죽음
5.일단 에덴가기가 목적인데 슬슬 삐걱임
6.에덴 입장만 하면 되니 일단 어쨌든 클리어로 우직하게 밀고나갈까 고민
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생각에 에덴을 위해 일단 밀어붙이기와 스토리 및 인페르노 하며 조사임무도 하고 인망 쌓아서 선물사고 황방울 사며 기반 다지기 중 어느 쪽이 효율적이실 것 같나요?
개인적으로 너무 약하지는 않게 조금 강화하고 밀어붙이는게 시간적으로 효율적인 것 같네요
그래서 인페르노 벽외탈환은 클리어만 하고 나중에 어나더에서 SS 따기로 하고 불 붙인 다음 거인화해서 보스만 깨며 에덴 진입했습니다 일단 진입만 하면 그때부터 애들이 다 괴물이 되어가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