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결국 클리어 했습니다

[개굴이]

이건 제가 플레이하면서 겪은 버그 ㅋㅋ

2번째 보스에서 자꾸 죽어서

짜증나고 화나서

홧김에 삭제했다가

4만 5천원 아까워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각오로

결국 73살로 방금 엔딩 봤습니다..

재미 있었습니다

거진 10시간 했고

4만 5천원값 하는거 같고요

 보스 느낀점은

1번째 보스는 정예몹보다 약하고

3번째 보스는 노잼이고

4번째 보스는 원패턴이라 싱거웠고

5번째 보스도 의외로 금방 깨서

2번째 보스가 제일 어려웠던거 같네요

죽을때마다 홧김에 벽 쳐서

멍든거 같은 제 주먹은 덤..

전체적인 소감은

재밌게 했다!인데

만약 피지컬이 저처럼 개발새발이신분이 구매 예정이시면

구매를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저야 돈이 아까워서 결국에 깻고

재미는 있었는데

바닥을 기는 피지컬 때문에

스트레스>재미가 되었거든요

그래도 죽어가면서 배운다!

난 피지컬이 딸리지만 합을 딱딱 맞추는

리듬게임같은 액션겜이 좋다!

하는 분한테는

진짜 추천이에요

저는 둘 다 아니였던지라

홧병날뻔했어요 ㅋㅋ

손맛하나로 끝까지 버텼...

[마비스]

저의 경우, 가뜩이나 피지컬 딸리다보니, 회피 연습하다가 왼쪽 엄지손가락에 알배겨서 오래하기 힘드네요 정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