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대로입니다. 두 번째 재앙으로 인해 풍경, 생태계, 그리고 아직 정의되지 않은 다른 모든 측면이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첫 번째 이상 현상이 나타나기 전과 동일한 장소가 있습니다... 주의 깊게 보지 않는다면 말이죠.
자톤(ZATON)
사진 제공: 프로젝트 체르노빌 구역 - 방사능 팀
자톤이 탄생하기 100년 전, 초르노빌은 프리피아트 강의 주요 항구 중 하나였습니다. 편리한 수로와 잔잔한 흐름 덕분에 이 마을의 무역과 공예가 발전할 수 있었죠. 조선업의 전통은 오랜 세월을 견뎌냈습니다. 20세기에는 원자력 발전소 근처에서 '초르노빌 수리 및 유지 보수 강 함대 기지'가 운영되었고, 자연적인 역류가 항구 역할을 했습니다.
두가(DUGA)
사진: GSC 게임 월드 팀 아카이브 제공
냉전의 산물인 지평선 레이더 두가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보다 더 많은 비용이 소요된 일급 비밀 군사 프로젝트입니다. 공습을 조기에 탐지하기 위해 설계된 이 거대한 안테나 단지는 높이가 약 150미터에 달하며, 존 구역의 서쪽 지역에서 거의 항상 볼 수 있습니다.
사진 제공: 이호르 코미치
근처에 반쯤 만들어진 5, 6번째 원자로 노심 블록이 있는게 냉각탑이 만들어진 이유입니다. 원래 1987년에 가동될 예정이었지만 지금은 녹슬고 속이 비어 있는 이 기념물은 파괴된 블록의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 장치나 가구, 마감 처리된 내부 표면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두 번째 재앙 이전에도 이곳은 들쭉날쭉한 철근, 벌어진 틈새, 성가신 가이거 카운터 클릭으로 인해 다칠 수도 있는 위험한 곳이었죠. 지원 작업장과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으로 둘러싸인 이 단지는 광활하고 음침한 산업 요새를 연상시킵니다.
프리피아트
사진 제공: 이호르 코미치
프리피아트 강둑의 “원자력 도시” 건설은 CNPP와 동시에 시작되었습니다. 1986년 4월, 그 삶은 얼어붙었고 “원자력 도시”는 가장 악명 높은 유령 도시로 변했습니다. 진원지에서 불과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가장 끔찍한 인공 재앙을 만난 사람들의 기억 속에 거울 같은 동네와 버려진 아파트가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듀티 앤 프리덤에서 파견한 첫 번째 원정대는 브레인 스코처가 비활성화된 직후 프리피아트로 들어갔습니다. 곧 뒤이어 중립군들이 손길이 닿지 않은 변칙 지역과 숨겨진 모노리스 은신처를 추적했습니다. 구역에서 가장 조용했던 곳이 전쟁터로 변한 순간... 외부인으로부터 프리피아트를 보호하고 이 도시가 숨기고 있는 것을 외부 세계로부터 보호하는 수호자들이 생겨나기 전까지는 말이죠
역시 실제 사진이 그래픽 더좋구나;
엥? 술탄이 스카도브스크를 장악하는 게 정식 설정이라고? 난 맨날 베어드 편 들었는데 ㅜㅜ
뭔가 처음 하프라이프2 스샷을 보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