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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평생직장이지 ㅋㅋㅋ
파이프 렌치 가져오래서 파이프 렌치 가져갔다가 혼나고서는 걍 포기함
이게 몽규였네
아 버튜버요?
우리 팀장님이 명사를 제대로 구사하지 않아서 힘들다. 온갖 거를 같은 명사로 부르는데 심지어는 내가 보기에는 그 명사를 그 물건 지칭하는데 쓰는 건 틀린 것 같은데도 써서 지금은 뭘 가리키는 말한 건지 내가 해석해야 함 "야 **아, 판때기 가져와라."
저런거 알아듣는거 개신기함 뭔가 파장이 잘 맞는건가
그랬던 팀장님이 지금은 버튜버가 되어 치지직 수익 열손가락 안에 든다고 하네요
저건 평생직장이지 ㅋㅋㅋ
저 능력이면 어딜가건 굶진 않겟다
우리 팀장님이 명사를 제대로 구사하지 않아서 힘들다. 온갖 거를 같은 명사로 부르는데 심지어는 내가 보기에는 그 명사를 그 물건 지칭하는데 쓰는 건 틀린 것 같은데도 써서 지금은 뭘 가리키는 말한 건지 내가 해석해야 함 "야 **아, 판때기 가져와라."
Sieg Choys
아 버튜버요?
Sieg Choys
파이프 렌치 가져오래서 파이프 렌치 가져갔다가 혼나고서는 걍 포기함
레미루벨
그랬던 팀장님이 지금은 버튜버가 되어 치지직 수익 열손가락 안에 든다고 하네요
???: "누굴 잡아올까요?"
난 그래서 물어봐.. 결재판요? 아님 클립보드요? ??? : 아 아무거나!
그랬다가 넌 몰라서 묻냐고 혼나고서는 더 포기함
나도 물어보기는 함. 분위기상 감이 오니까 확인은 하는데 가끔씩 틀림. 예를 들면 펜치 가져오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니퍼를 가져와야 하는 경우라든가 ;
아따맘마 에피소드 생각난다 아리 엄마가 아리한테 '그거 가져와 그거' 라고 하는데 뭐를 지칭하는지 모르겠음 그래서 막상 답답한 엄마가 찾으러 갔는데 엄마가 말하던 그것의 이름은 정작 다른 것임 예)"겨자 가져와" 그런데 막상 엄마가 찾는건 다른 소스임. 엄마는 그냥 다 겨자라고 통일. 뭐 그런거...
후렌치파이가 필요했나봐
저런거 알아듣는거 개신기함 뭔가 파장이 잘 맞는건가
상황을 다 기억하고 순간적으로 떠올리는 걸거야
우리가 : 비서를 동반한 자리 거기가서 : 일정시간 이동을 했음 걔네들 : 최소 4인 이상 그거 먹었다 : 먹으면서 비즈니스를 진행했다. 그거 뭐야? : 또 가고싶다 혹은 사장 친구들에게 소개해준다. 대충 이렇게 해석됨 언어에 집중하기 보다는 흐름에 집중하는 사람인 것 같음
눈치 라기보다는 통찰력이 좋은거 상황을 판단하고 그걸 유기적으로 추론하는 능력이 뛰어난거임
이게 몽규였네
저 어 저 뭐 어 그랬는데요 어 저 그게 어 뭐
임원이 저 모양 인데도 계속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집안의 재력이 엄청난가 보구만 보통 저 꼬라지 이면 치고 올라오는 자들 혹은 같은 집안의 세력중 누가 잡아먹기 십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