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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덴테 아는 사람이어도 알덴테 싫을 수도 있어서... 결국 대중의 입맛이랑 달랐던거 뿐이 아니었을까
흔히 말하는 젊은세대(MZ)들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중장년층들은 밥 씹었는데 딱딱하게 씹히면 덜 익었다고 안먹을 수도 있긴할듯
완벽한 리소토였지만 그건 이탈리안의 리소토였다는거지
100명의 심사위원 정체를 보고 그런 방향으로 바꾼게 최현석이었지 그게 적중했고
엄마가 밥 ㅈ됫어 미안해 했을때의 식감임
개인적으로 따라준 팀원들도 대단한게 백수저 라인은 이미 상당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라 각자만의 에고가 분명 있을텐데 그걸 꾹 눌러서 한팀으로 행동하는게 보는 입장에서도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던
만약에 심사위원 두분을 포기하더라도 좀더 부드러운식감의 오버쿡이었으면 어땠을까...
흔히 말하는 젊은세대(MZ)들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중장년층들은 밥 씹었는데 딱딱하게 씹히면 덜 익었다고 안먹을 수도 있긴할듯
만약에 심사위원 두분을 포기하더라도 좀더 부드러운식감의 오버쿡이었으면 어땠을까...
Ludger
100명의 심사위원 정체를 보고 그런 방향으로 바꾼게 최현석이었지 그게 적중했고
최현석이 팀전이라고 처음 들었을 때는 엄청 화려한 거 하자고 하더니, 심사위원 보고는 한국인에게 친숙한 메뉴으로 바꿈. 판단 잘했지.
오랫동안 현장에 있었던 사람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지. 이론과 고집만으로는 고객에게 맞는 걸 제시할 수는 없어. 경험이 필요하지
전설곰띵
개인적으로 따라준 팀원들도 대단한게 백수저 라인은 이미 상당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라 각자만의 에고가 분명 있을텐데 그걸 꾹 눌러서 한팀으로 행동하는게 보는 입장에서도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던
알덴테 아는 사람이어도 알덴테 싫을 수도 있어서... 결국 대중의 입맛이랑 달랐던거 뿐이 아니었을까
완벽한 리소토였지만 그건 이탈리안의 리소토였다는거지
대중에게 낯섦이라는 벽은 높지.
음식의 현지화는 중요하지 나도 딱딱한건 싫어해서
알덴테도 현지에서도 호불호 갈리는 식감임..
엄마가 밥 ㅈ됫어 미안해 했을때의 식감임
아 이해했어! 그런 맛이구나!
울 부모님은 당면이든 깻잎이든 콩나물이든 무우든 뭐가 되었든 일단 푸우우우우우욱 익혀서 입안에서 녹다시피하는 흐물흐물 보들보들한거 좋아하심. 내가 한 국물불고기나 그런데에 당면이 '쫄깃'하면 덜익혔다고 혼남. 깻잎도 요즘 많이들 하는식으로 살짝 쪄서 버무린거 '만들다만거'라고 싫어하심. 샘표깡통깻잎처럼 힘없이 푹 익어야함. 그래서 요즘 반찬가게나 온라인판매 반찬업체들의 콩나물무침도 뻣뻣하다고 싫어하심. 이게 부모님이 '나이를 먹어서' 치아가약해서 어쩌고 그런게 아님. 부모님 40대때도 마찬가지셨슴.
이긴 두팀다 팀장 팀원 다 잘함 흑수저는 조율자 위치를 수행했고 백수저는 경력이 제일 적은게 20년 이상인데 (30년인 최현석이 중간) 다들 최현석따름 최현석도 강렬한 리더쉽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