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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각임 ㅋㅋㅋ ㅅㅂ
회식 끝나고 나이 많은 상사가 회사 단톡방에서 고백함
퇴사각임 ㅋㅋㅋ ㅅㅂ
회식 끝나고 나이 많은 상사가 회사 단톡방에서 고백함
회식 자리에서 나이 많은 상사가 술 마시고 취해서 나 xxx좋아한다
어차피 사랑은 별거없어
나이 차이 큰 직장 상사가 취해서 사람들 앞에서 메신저로 고백
자기 객관화를 하자 나이 처먹고 꼬장부리지 말고
직장상사 인 경험 누구나 있지 안음? 난 대리님(여자, 결혼함, 딸아이 있슴, 5살차이)이.. 나 (직장에서)를 만나서 고백했는데.. 바람이 아닐정도로는 사귀는 중임.. 그런데 누구나 알 것 같다시피.. 딸아이가 "엄마 언제 들어와?"하면서 전화를 계속 하니깐.. 좀 지치긴함... 근데 이게 나뿐만은 아닐 것 같음.. 제일 좋은건 3살 아래에 주임님(88년생)이랑 이란 저런 이야기 하면서 오손도손 할때는 뭔가 좋은데.. 대리님 같은경우 많이 더운 느낌도있고.. (음....) 보통 결혼한 사람이 고백해 오면 어떻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