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 거유론 만큼이나 갑론을박이 오가는 주요 논쟁 중 하나인
맨들vs수북
관련된 논의에서 필자는 맨들보단 수북을 주장하는 입장이다.
물론 수북에서도 밀도와 면적, 굵기 등에 대한 내용은 충분히 논쟁거리이나
본 글에서는 유/무의 관점에서만 몇 글자 적겠다.
예를 들어 포모스 선정 선생의 마누라로 가장 어울리는 학생 1위를 차지한 유우카가 새천년 과학고를 졸업 후 성인이 되어 선생과 공개 연애를 한다고 가정해보자.
유우카가 비록 세미나 업무에서 해방되었다고는 하나,
새천년 과학고 재학 시절만큼이나 바쁜 일상을 보내겠지
수학을 좋아하는 만큼 학석 통합과정 지원한 터라 여러 수업들으랴,
은근 승부욕이 강하고 자신있는 만큼 각종 대학생 대상 수학 경시 대화 참석하랴,
독립성 강한 유우카답게 등록금이나 생활비 번다고 알바하랴, 주식하랴
그리고 바쁜건 선생 또한 마찬가지겠지
비록 여러 사고뭉치 학생들이 졸업하고 또나갔지만 그 빈자리만큼 다른 사고뭉치들이 채울테니깐
아무튼
그렇게 성인이 되어 공개연애를 하지만 막상 서로 바쁜 탓에, 그리고 각자가 일정 빌 때는 서로 시간이 안맞아서
오랜만에 그리고 서로 잠깐 나는 시간에 만나 번개 데이트하는 둘이겠지
그렇게 만난 둘은 오랜 기다림에 비해 짧은 데이트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바로 호텔 대실해서 들어가지 않을까?
둘은 농후한 뱀의 교미와 같은 끈적한 키스를 방문 영자마자 시작하겠지..
그리고 씻지도 않고 서로의 외투를 벗기며 침대로 향하는 가운데에
선생의 손길이 음탕하게 유우카의 포동 허벅지를 어루만지며 점점 북진해서 올라가겠지 그리고 치마가 들춰지고 속옷 안으로 들어가려는 찰나에
유우카가 뭔가 생각이 난듯
"푸하아ㅡ...서..선생님?! 저 오늘은 그게....입으로만 해드리면 안될까요??"
유우카의 부탁에 선생은 살찍 실망이 드면서 평소의 아로나 가면에서 잘생긴 얼굴로 바뀌고 슬픈 눈빛을 보내겠지
"으읏..."
"그...그렇게 쳐다봐도 오늘은 아...안돼요!!"
초쉬운 여자다운 유우카는 맘이 약해지지만 쥐어짜내서 거절을 하겠지...
선생은 맥이 빠진듯 털썩 침대에 앉고는
"왜애ㅡ? 오랜만에 만났는데...또 나 내일부터 출장이라 일주일은 걸리는데..."
라며 아쉬움을 토로할테고
그에 유우카는 좀 전의 흥분으로 붉어진 얼굴을 민망함으로 한층 붉히며
"저...그게 오늘은 잠깐만 만날 줄 알고..."
"처리 안한지가 오래라..."
살짝 치마를 들고, 팬티를 살짝 내리며 아랫배의 한창 아랫부분을 슬쩍 보여주며 민망함과 뷰끄러움이 섞인 말투로 말하겠지
하지만 오히려 그 상황이 자극이 된걸까?
선생은
"우호홋ㅡ!"
하며 흥분한 고릴라같은 소리를 내며 유우카를 덮치고
둘은 대실을 연장하다가 1박으로 바꾸며 다음날 피곤함과 땀느로 점철되어 아침 일찍 퇴실을 하겠지...
이런 시츄가 나오기 위해서는
무보다 유가 좋은게 아닐까?
맨들이 좋긴한데 수북한걸 면도기로 직접 밀게하고 드러나는 맨들을 혀로 핥아주는데 느끼는 여캐의 얼굴이 꼴림이거든요?!?!
수북청년단...
둘다 틀렸어. 음순 주변은 정리하고 음핵 위에만 단아하게 삼각형이나 하트 모양 같은 걸로 짧고 예쁘게 정리한 게 좋은거야
팬티위에서 느끼는 바스락바스락 소리를 즐기며 살짝 까끌한 덥숙 잔디밭이 점차 미끈미끈한 액이 발려 부드러운 완충지대로... 또 그냥 맨살과는 다른 감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