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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못 먹고 가죽도 쓸모없는 상어를 왜 잡는지 아나?
생각해보니까 게도 창고에있는 상어 안쳐먹었네 ㅋㅋㅋㅋ
그거 구라임. 그냥 집게하목에서 일어난 협소한 수렴진화를 확대해석 한거임
그거 그냥 수렴진화 가지고 호들갑 떠는거임. "게화" 라고 이름 붙일 필요 없음
사람을 먹었구나
역시 데이비드 핀처가 감독한 그 편 맞네
엣.. 게가 아니였네?
????????
고기도 못 먹고 가죽도 쓸모없는 상어를 왜 잡는지 아나?
Hybrid Theory
사람을 먹었구나
Hybrid Theory
생각해보니까 게도 창고에있는 상어 안쳐먹었네 ㅋㅋㅋㅋ
진짜 그거 못먹는거였어? ㅋㅋㅋㅋㅋㅋ 바다생물도 못먹는거였네 ㅋㅋㅋㅋ
와! 바다전갈
절지동물 최종단계는 결국 게형태라더니
절지동물의 가장 안정적인 방어형태, '게화' 그런데 좀 드물지만 게 중에서도 '탈게화' 현상이 나타나는 애들이 있음
_azalin
그거 구라임. 그냥 집게하목에서 일어난 협소한 수렴진화를 확대해석 한거임
루리웹-2626359424
그거 그냥 수렴진화 가지고 호들갑 떠는거임. "게화" 라고 이름 붙일 필요 없음
게화가 호들갑이었다니! 이러면 우리 간장게장집은 끝장이다!
암튼 탕에 넣어서 푹 우리면 맛있을 거 같이 생겼는데?!
도대체 알이 몇인분이야
저개젤명작인듯
시즌3 1화였나 2화였나 꽃개가 배탈취해서 사람 잡아먹는 화 있던데 그놈인가
맞음
촤아아앗
역시 데이비드 핀처가 감독한 그 편 맞네
오 그 편이 제일 좋아서 기억하고 있었음 주인공인 선원이 존나 멋있었다
판타지는 먼가 비슷하면서도 새롭긴 해야 함
이거 선장편이지? 그 시즌에서 제일 개쩔었던 편
어느 시나리오에 나오는 친구더라? 기억이 안나는데수웅
어쩐지 수생생물이 헤엄을 못쳐서 이악물고 배 얻어 타고 가는게 이상하더라니
그럼 왜 바다에 있었던거야?
내 생각으론 육생,수생 둘 다 가능한데 선원들이 보자마자 알아보는 거 보면 성체는 주로 물에서 사는 쪽이고 굳이 섬으로 가야 한다는거나 새끼의 형태가 왠지 수생에는 적합하지 않아보이는 진드기에 가까워보이는게 산란과 육아는 육생이 아닐까 함
상상 좀 해보자면 산란 임박했는데 어쩌다 섬에는 도달을 못했거나 가는 와중에 체력이 떨어져서 일단 배라도 습격해서 먹을 것 부터 확보한거지
타나팟이다!
영상매체로 본 크리처 중에서 진짜 탑급으로 무서웠음 디테일하게 징그러운 묘사도 그렇고 전투력하며 사람 말 이해하는 지능도 그렇고 일반적인 크리처 수준이 아니더라
등장 씬 보면서 저거 사람 손으로 죽일 수는 있나 싶었는데 선원들이 적극적으로 달려든 거 보면 죽일 수 있거나 최소한 피해를 줘서 쫓아내는 건 가능했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