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자동차 한대 만드는데 수천명의 인력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전부 자동화 돼서 인력이 별로 필요하지 않다.
생산력은 이렇게 높아졌는데 왜 우리에겐 집도, 자동차도, 일자리도 없는것이지?
(대충 인터내셔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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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없다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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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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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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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당밀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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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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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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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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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비오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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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식기세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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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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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자는 더 부유해지고 빈자는 더 가난해질까. 이게 시스템적 문제 아닐까에서 오는 생각의 시작
거기까지 갈 것도 없이 공산주의 생겨날땐 자본주의가 걍 ㅇㅈㄹ이였음 ㅋㅋㅋㅋㅋㅋ
금융으로 되도않는 인플레 일으켜서 지들끼리 돈복사 해놓고 그 댓가는 평범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치르게 만드는게 좀 많이 개같음. 이것도 제한을 둬야 되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한건데 생존하는데만해도 돈을 소비해야함. 그건 필수라서 줄이는게 불가능. 이 상황에서, 돈을 벌어도 소비해서 생존을 위해 전부 사용해야만 하거나 생존에 필수인 금액도 부족한 인간보다 생존에 필요한 돈을 사용하고도 잉여자원이 남아 돈을 벌 수단을 만들수있는 사람은 벌수있는게 다를수밖에
왜냐면 동무에겐 생산수단이 없기 때문이라오 그러니 모두 함께 기립해서 프롤레타리아의 세상을 만듭시다
기립하새오
기립하새오
왜 부자는 더 부유해지고 빈자는 더 가난해질까. 이게 시스템적 문제 아닐까에서 오는 생각의 시작
오밤나케어
당연하다면 당연한건데 생존하는데만해도 돈을 소비해야함. 그건 필수라서 줄이는게 불가능. 이 상황에서, 돈을 벌어도 소비해서 생존을 위해 전부 사용해야만 하거나 생존에 필수인 금액도 부족한 인간보다 생존에 필요한 돈을 사용하고도 잉여자원이 남아 돈을 벌 수단을 만들수있는 사람은 벌수있는게 다를수밖에
그거야 그걸 다루고있는게 부자들인데 자기네들이 누리고 있는 걸 놓칠려고 하겠음? 당연히 더 착취하고 더 부려먹으면서 돈 적게 줘서 절대로 자기들처럼 못 하게 할려고 하루에도 몇시간씩 회의할걸.
돈이라는건 한정적인 자원이라는 점에선 뭔가 시스템이 잘못 돌아가고있는건 맞긴함
왜냐면 동무에겐 생산수단이 없기 때문이라오 그러니 모두 함께 기립해서 프롤레타리아의 세상을 만듭시다
마침 공산주의는 인터내셔널을 외치고 있었으니ㅎㅎㅎ
대신 3선택하면 미군이 쳐들어옴
아냐 안처들어와. 쳐들어올 명분이 없어
2차대전 이후 소련도 위성국들 뒤지게 착취했는데 무슨ㅋㅋㅋ 소련 참는게 아니라 소련 붙으면 민족 반역자겠지
소련이 적극적으로 반제국주의를 외친 이유기도 하지. 레닌은 자본주의와 제국주의의 관계로 책도 썼고. 뭐...결국 소련도 그 태생적, 근본적 한계로 인해 위성국이란 이름의 제국주의를 자행하고 말지만.
2,3 은 이어저 있음 ㅋㅋ 2번을 하면 결국 어찌 되었든 1세계 (서방) 등지는거고 그럼 남은건 소련밖에 없었으니
국제 인터내셔널 외치면서 사방에 돈뿌리고 다니던 레닌 정부조차 본 목적은 자기 대신 쳐맞을 총알받이 생산용이었는데 스탈린 정부면....ㅋㅋ
어찌 보면 공산주의의 대확산은 실로 자본주의(그리고 제국주의)가 있었기에 흥기할 수 있었던 셈이지. 실제로 자본주의 국가와 제국주의 열강들은 엄청난 공포를 느꼈고...
영국 또 너네야?!
맞긴한데 제국주의가 끝나고 냉전시대의 이야기니까.......
시기란게 있지 결과론적으로 접근해서 응 소련쪽이 민족 반역자 하면 어쩌자는건지
저 짤에서 예시로 든 a국의 상황 자체가 "2차 세계대전 이후"임 차라리 1차 대전 끝난 시점에서 레닌 정부에서 보내주는 돈 받고 혁명하기면 몰라
위성국이 아닌 제3세계에서 공산주의로 전향한 국가에 대해서는 꽤나 전폭적인 지원을 한 편이었음. 그게 체제홍보의 주요 루트였고. 최소한 미국을 위시로 하는 서방 자본세계에 대한 외교적 카운트 웨이트 정도는 해줬음.
아이티는 1825년 독립임 그리고 100년간 배상........
또한, 1차대전 ~ 2차대전 사이에 독립하려는 집단을 돕기도 했었고 우리나라 독립운동가 중 지원받으신 분들도 계셨음
1번 택한 아이티가 200년간 골골대는 중이다 참고로 프랑스놈들이 해상봉쇄질하면서 협박함
ㅇㅇ 차라리 그때 지원받아 혁명하기면 모를까 2차대전 이후면 소련도 뒤지게 착취한건 매한가지라는거지 사실 레닌 정권 시절 소련의 지원도 사방에서 두들겨 맞는 소련의 입장상 좋게 말하면 아군이 필요해서, 거칠게 말하면 싼 값에 총알받이 만들 수 있어서 지원해준거에 가까움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에게 소련이 지원해준것도 러시아 중앙에서 수십만명 징집해서 시베리아 건너 극동으로 보내는 것 보다 무장 독립운동가들에게 돈 쥐어주고 알아서 싸우라 하는게 더 싸게먹히니까 그런거
라틴아메리카 여러 국가들 : ??????
명분이야 만들면 그만 아니겠소? 이란 : 아니 먼저 괴롭혀놓고, 살려고 소련이랑 협력하니까 '역시 빨갱이군!!!!' 하면서 쳐들어와놓고?
쳐들오지는 않았음.... 내부 분탕과 마피아가 더욱 날뛰게 되었을 뿐... 오히려 만약 대놓고 미국이 이라크때처럼 민주주의를 배달하고 했으면 상황이 달랐을수 있는데, 실제로는 정 반대로 이라크때도 라틴아메리카때처럼 뒤에서 일터트리고 수습 안하는 습관이 남아서 욕봤지.
사실 미국이 제국주의 제국주의 하는데, 오히려 진짜 문제는 미국에 진짜 의미의 자기 가치를 기반으로 다른 나라를 통합하는 제국주의를 안하고 오히려 해당 국가 민주주의 지지하는 미국 반공 좌파 지식인을 탄압하고 키신적식 뒤의 분탕질을 통해 자국만 이익을 보다 이런 마인드로 나왔던게 지금 생각하면 잘못이었음.
베트남? 칠레? 쿠바? 그레나다? 직접 참전을 하든 안하든 Cia작전질로 지도자 암살 쿠데타 종용 다하던데?
산티아고에 비가 내리는구만...이란의 모사데크도 잊지말라구!
앞으로는 사람이 많이 필요없는 시대 ㅠ
아니 세금이든 국방이든 사람은 필요함. 뭐 사람이라기보단 노동력이 정확한 표현이지만,
이론상 좋은세상일진 몰라도 역사가 증명했지 인간한테는 불가능이다 ㅋㅋ
자본주의의 적폐가 인간의 이기심인것처럼 공산주의의 적폐 또한 인간의 이기심에서 비롯한다
사실 자본주의도 공산주의도 둘다 망하고 섞은것만 살아남음 ㅋ
거기까지 갈 것도 없이 공산주의 생겨날땐 자본주의가 걍 ㅇㅈㄹ이였음 ㅋㅋㅋㅋㅋㅋ
노숙이 불법이였던 미친시대
아 잠재적 범죄자라고~
애덤스가 한 말 중 국민 대다수가 가난한데 그 국가를 어떻게 부유하다고 할 수 있겠냐는 쏙빼고 보이지 않는 손만 주워섬기던 시대...
금융으로 되도않는 인플레 일으켜서 지들끼리 돈복사 해놓고 그 댓가는 평범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치르게 만드는게 좀 많이 개같음. 이것도 제한을 둬야 되는데.
걍 지도자 한명 단두대 역사 하나쯤 있어야함
그 시절보다 훨씬 안전하고 노동강도도 낮은 일자리가 있음.. 근데 눈높이도 같이 높아져서 성에 안차는거지
과거에 살던 사람들보다 지금 우리가 객관적으로 훨씬 많은 걸 누리고 살 것 같은데. 그런 말도 있잖아. 과거에 그 어떠한 부자도 누리지 못했던 재화와 서비스들을 현대에는 누구나 누리고 살고 있다구. 다들 스마트폰 하나씩 소유하고 있는 것만 해도 정말 엄청난 거라고 생각해.
다만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비교적 가난하게 사는 걸 견디지 못할 뿐이지.
요것도 틀린건 아닌데... 그냥 시대가 그 정도의 테크놀로지를 누리지 않으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어가고 있는 거 같음.
ㄹㅇ 100년전 부자랑 지금 평범한사람 둘중 뭐될래하면 전자 선택할사람 아무도없을거 생각하면 삶의질은 예전과 비교도 안되게 올라갔지
기업가가 가진 기계의 생산력이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거기에 투입되어야 할 노동력 줄어들어서 노동자가 가진 노동력의 가치가 추락하기 때문이지! 그럼 당연히 가치가 떨어진 노동력에 지불할 대가도 줄어들어서, 네 월급으로 집도 차도 못사는 거란다!
내 생산성이 높아졌다고 딱히 네 가용자산이 늘어난건 아니잖아?
언젠가는 결국 기본소득이 필요한 사회가 오긴 올거임
지구인구 절반정도가 믿었던 사상인 이유가 다 있었음 지금이야 민주주의 + 자유경쟁 시장이 발랐으니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데 빨갱이들 없었으면 지금처럼 인류가 발전할 수가 없었을거임 빨갱이 애들도 다 민주 자유경쟁 받아들였고 퍼랭이 애들도 다 공산정책들 참고해서 복지정책 만들잖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