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에 해당하는 일본 육상 자위대가 상륙함을 운영하는 것에 비웃고 있지만,
저 함선은 엄연한 해자대 소유이고 육상 자위대가 주도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음.
<한국 해병대 마크, 미국 해병대를 모델로 창설해서 표식도 비슷하다.>
<각국의 해병대에 해당하는 일본의 수륙기동단. 2018년에 창설된 따끈따끈한 부대이다.>
<일본의 지형, 커다란 본토 말고도 전략적으로 중요한 섬도 많다>
이전까지 일본은 육상자위대를 통해 점거 된 자국의 섬을 탈환하려고 했고 이에 따라 상륙장비들도 많이 도입을 했는데
그 규모가 커지고 상륙을 전문적으로 하는 부대의 소요가 많이 나오다 보니 수륙기동단이 탄생하게 됨.
그래서 수륙기동단은 육군 소속임.
<프랑스 해병대, 'MARINE'이라는 표식에 무색하게 육군 소속이다.>
<군복 바뀌기 이전의 중국 해상 육전대, 군복 때문에 해군 소속 같지만, 엄연한 육군 소속이다.>
미국 때문에 해병대는 해군 밑에 있어야 하는 게 당연한 이치로 받아 들여지고 있지만,
해병대를 대규모로 굴릴 수 있는 국가들이 엄청 제한적이라 수륙기동군이 육군 소속이라고 특별한 것은 아님
<니혼바레급 이전 상륙함인 LCU-2001 전형적인 상륙정이다.>
오히려 2차 세계 대전 같았으면 육자대를 위한 선박과 인원을 줄 수 없다고 때를 썼을 썼겠지만,
신형상륙함을 10척 건조한다는 시점에서 협동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가라 수륙챙이
해병대는 수도원에서 키워야하는데
한국도 2개 사단밖에 없는 해병대를 해군밑에서 굴리는게 별나게 보이지.
미국 해병대 편제까지 같이 이어 받았고, 상륙전을 하는 만큼 해군 밑에 소속 되는게. 제병합동에 엄청 도움이 되요.
그 미군도 초수평선 상륙이나 대규모 상륙전 개념을 바꾸고 있음. 한국군은 황군때의 사상에서 못벗어나는게 현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