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친구하고 연락하고 지내는데 잘안보고 연락만 가끔하는데 그친구는 아에 결혼식에 안부르던데요 그러니까 20년넘게 연락하고 지내지
결혼식에 부르는 관계였음 진작 손절하고 그랬을듯 딱 지금 위치에서 친분 유지하니까 오래갑니다 그친구는 안친한 친구 관리하는 법을 모르네요
안친한 사람 결혼식 안부르면 오히려 더 오래갑니다 아주 적당히를 모르는 친구네요 결혼식 부를거면 진작에 친하게 지내던가
대학 인맥 그까짓거 사회진출하면 없어도 그만입니다 맘 편히 생각하시길.
대학 동기들 결혼식은 청첩장 오면 못가도 축의금은 보냈었는데 어차피 1년에
연락 한번 할까말까한 사이에 뭘 그리 신경쓰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반면에 괜찮은 몇몇 분들은 부모님 돌아가시면 조문은 꼭 하고있습니다.
어쨌든 본인도 친구라고 부르는 관계인데
대놓고 결혼식을 안간다라고 하면 굳이 친구라고 부를 관계도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요즘 결혼식 밥값도 장난이 아니고
축의금으로 한몫 챙기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본전치기만 해도 다행이고 어정쩡한 관계는 결혼식에 아예 부르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친구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안부르면 서운할까봐 결혼식에 부르는 건데
대놓고 안간다고 말하면 서운한게 당연한거죠
결혼식 참석 자체가 싫으신가본데
솔직히 그것도 못해주면 서로 친구관계 정리하는게 맞죠
윗분들이 거의 답변정리해주시는바람에 제가 할말은 없습니다만 정말 글쓴이분 말씀대로 서먹서먹하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그 친구가 결혼하면 올거냐고 물어보는건 말도안되는 이야기임 결혼한다면 언제언제 결혼하니 청첩장을 보내줄께라고 말을해야하는게 맞음 계속볼거면 가는게 맞고 애초에 윗분들 답글이 맞다면 안가도됨 대신에 핑계대고 못갈거같다고 해야함.....
저도 비슷하게 연락 거의 안하던 대학동창 결혼식 한번 가봤는데 원래 연락 안하던 사이면 그거 다녀와도 어차피 연락 안하는 건 똑같습니다...
그런 관계는 정리하시길
친구를 안만나시면 됩니다.
근데 보통 청첩장 돌릴 때 직접적으로 올거지? 섭섭하다 이런 대화 잘 안 하던데 정말 가까운 사람이면 아예 만나서 주는데 전화로 해서 저렇게 압박 주는거 본 적이 없는데 좀 그렇네요
통화해도 근황이랑 잡담을 할 정도인데... 완전히 모르쇠로 살다가 연락 왔으면 못 간다고 할 수 있지만.... 어차피 이미 답을 알고 계신데... 질문 하는 의도가 무엇인가요?
친구를 안만나시면 됩니다.
그런 관계는 정리하시길
아예 연락조차도 안하다 갑자기 연락온 거면 모를까 왜 안가요?
결혼식 자체가 싫고 그닥 따로 만난적도없고 해서요
결혼식 안갈거다 = 너랑 앞으로도 안볼거다 로 전달된거 같네요. 저라면 결혼식간다고 말만하고 청첩장오면 집안사정 있다고 안갈거같아요
저도 비슷하게 연락 거의 안하던 대학동창 결혼식 한번 가봤는데 원래 연락 안하던 사이면 그거 다녀와도 어차피 연락 안하는 건 똑같습니다...
근데 보통 청첩장 돌릴 때 직접적으로 올거지? 섭섭하다 이런 대화 잘 안 하던데 정말 가까운 사람이면 아예 만나서 주는데 전화로 해서 저렇게 압박 주는거 본 적이 없는데 좀 그렇네요
통화해도 근황이랑 잡담을 할 정도인데... 완전히 모르쇠로 살다가 연락 왔으면 못 간다고 할 수 있지만.... 어차피 이미 답을 알고 계신데... 질문 하는 의도가 무엇인가요?
정리하세요 그런 관계는
전문대 친구하고 연락하고 지내는데 잘안보고 연락만 가끔하는데 그친구는 아에 결혼식에 안부르던데요 그러니까 20년넘게 연락하고 지내지 결혼식에 부르는 관계였음 진작 손절하고 그랬을듯 딱 지금 위치에서 친분 유지하니까 오래갑니다 그친구는 안친한 친구 관리하는 법을 모르네요 안친한 사람 결혼식 안부르면 오히려 더 오래갑니다 아주 적당히를 모르는 친구네요 결혼식 부를거면 진작에 친하게 지내던가
대학 인맥 그까짓거 사회진출하면 없어도 그만입니다 맘 편히 생각하시길. 대학 동기들 결혼식은 청첩장 오면 못가도 축의금은 보냈었는데 어차피 1년에 연락 한번 할까말까한 사이에 뭘 그리 신경쓰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반면에 괜찮은 몇몇 분들은 부모님 돌아가시면 조문은 꼭 하고있습니다.
친구 결혼식은 축의금 안 내도 되지 않음? 밥만먹고 오겠다.
어쨌든 본인도 친구라고 부르는 관계인데 대놓고 결혼식을 안간다라고 하면 굳이 친구라고 부를 관계도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요즘 결혼식 밥값도 장난이 아니고 축의금으로 한몫 챙기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본전치기만 해도 다행이고 어정쩡한 관계는 결혼식에 아예 부르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친구라고 생각해서 오히려 안부르면 서운할까봐 결혼식에 부르는 건데 대놓고 안간다고 말하면 서운한게 당연한거죠 결혼식 참석 자체가 싫으신가본데 솔직히 그것도 못해주면 서로 친구관계 정리하는게 맞죠
일단 별일 없으면 간다고 둘러대면 되요 어차피 청첩장은 날릴것이고 축의할생각있으면 청첩장에 써있을것이고 안갈거면 그걸로땡
뭐하러요? 돈가따 받칠려고요? 가지마세요. 저런 친구도 아닌놈 결혼식을 왜합니까. 그냥 바빠서 못갈꺼같다. 결혼 축하한다. 라고 메시지만 보내요. 밥한끼 사주기도 아까운놈임;; 보나마나 축의금 많든 적든 낼름 쳐먹고 연락끊을꺼같음.
윗분들이 거의 답변정리해주시는바람에 제가 할말은 없습니다만 정말 글쓴이분 말씀대로 서먹서먹하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그 친구가 결혼하면 올거냐고 물어보는건 말도안되는 이야기임 결혼한다면 언제언제 결혼하니 청첩장을 보내줄께라고 말을해야하는게 맞음 계속볼거면 가는게 맞고 애초에 윗분들 답글이 맞다면 안가도됨 대신에 핑계대고 못갈거같다고 해야함.....
직접 청첩장도 안주면서 섭섭하다도르....
청첩장 준것도 아니고 결혼식 날자 나온것도 아닌 상태에서 그냥 대충 던진말인가요?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그상황에서 안갈거야는 실제로 가건 안가건과 관계없이 절교선언으로밖에 들리질 않는데요..
결혼생각중이고 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안친한 사람 결혼식은 가지마세요 어차피 가도 서로 데면데면하고 별로 반겨주지도 않습니다
통화로 흘리는건 그냥 하는거고 찐친이면 저런식으로 이야기 안함 모임 갖고 식사 할 때 청첩장 돌림 그냥 카톡 청첩장돌린다? 그냥 다시 볼 일 없는 사람
요즘은 친해도 바쁘면 못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