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을 내야 할지 말지 고민 입니다
몇달전에 아버지가 돌아 가셨을때
이 직원은 오지도 않았지만 부조금도 주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깔끔하게 저도 안 받았으니 안주는게 나을건지..
아니면 결혼식이니 아버지 장례식때 아무 행동도 하진 않았지만 축의금을 내는게 맞는건지..
어찌할까요?
축의금을 내야 할지 말지 고민 입니다
몇달전에 아버지가 돌아 가셨을때
이 직원은 오지도 않았지만 부조금도 주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깔끔하게 저도 안 받았으니 안주는게 나을건지..
아니면 결혼식이니 아버지 장례식때 아무 행동도 하진 않았지만 축의금을 내는게 맞는건지..
어찌할까요?
경사는 안챙겨도 조사는 챙기라는 말이 있죠 그런 인간은 거르면 됩니다
뭐든 기브앤테이크 입니다. 받은게 없으니 안가고 안주면 됩니다. 대놓고 뭐라고 하면 (준게 없으니 이렇게 못하겟지만 혹시나 한다면) 바빠서 시간 안되서 못갓다 미안하다 하고 돈은 안주시면 됩니다.
와... 솔직히 축의금과 부조금은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후자가 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축의금은 관계를 고려해서 내도 직계의 부조금은 어지간하면 내는 편인데, 직계 부조금을 안줬다면 그건 그냥 정말 아무 관계도 아니라고 봐도 될 거 같습니다. 축의금은 안줘도 되고 거기다 왜 안주냐라고 따진다면 얼굴에 침을 뱉어도 상대방 잘못이라고 할 것 같네요.
안 가면 됨 ㅋㅋ
경사에는 안가도, 조사에는 웬만하면 가는게 인지상정인데, 조사에 코빼기도 안비친 사람을 굳이 챙기진 않을거 같습니다.
뭐든 기브앤테이크 입니다. 받은게 없으니 안가고 안주면 됩니다. 대놓고 뭐라고 하면 (준게 없으니 이렇게 못하겟지만 혹시나 한다면) 바빠서 시간 안되서 못갓다 미안하다 하고 돈은 안주시면 됩니다.
안 가면 됨 ㅋㅋ
그냥 안주는게...이전부터 그사람과 돈독한 관계였으면 모르지만 그런것도 아니라면...
그돈으로 치긴 먹는게 나을꺼같네요
안가는게 답이지요 근데 나중에 그직원이 왜 결혼식에 오지도 않고 축의금도 안냇냐라고 말하면 너도 내 아버지장례식장에 안왔지않았냐라고 말하면 됩니다 그래도 내 결혼식인데 ㅇㅈㄹ하면 거기서부터는 걍 손절하면됨
경사는 안챙겨도 조사는 챙기라는 말이 있죠 그런 인간은 거르면 됩니다
와... 솔직히 축의금과 부조금은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후자가 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축의금은 관계를 고려해서 내도 직계의 부조금은 어지간하면 내는 편인데, 직계 부조금을 안줬다면 그건 그냥 정말 아무 관계도 아니라고 봐도 될 거 같습니다. 축의금은 안줘도 되고 거기다 왜 안주냐라고 따진다면 얼굴에 침을 뱉어도 상대방 잘못이라고 할 것 같네요.
경사에는 안가도, 조사에는 웬만하면 가는게 인지상정인데, 조사에 코빼기도 안비친 사람을 굳이 챙기진 않을거 같습니다.
조사를 안 챙긴 사람은 인연 맺기 싫다는 의미니까 그냥 거리두면 됩니다. 적으로 두어도 됩니다.
저도 회사에서 말도 섞기 싫은 인간이 있지만 그래도 모친상 조의금은 냈습니다. 그런 인간한테는 축의금이 아깝네요.
부친상에 아무것도 안 할 정도면 전혀 할 필요 없습니다
부친상에 해당안된거면 굳이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그냥 남 되기로 하신분이에요. 그분에게선 추후에 돌려받을 혹은 축하받을일이 없을겁니다
청첩장 준거면 개 쓰레기인거고 안 줬으면 그냥 안 주면 됩니다
5만원만 그냥 동료한테 보내세요. 이런 글 쓰신거 보며 굉장히 마음씨가 좋으신분 같내요. 똑같은 사람 되는거 보다 좀더 나은 사람이 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바빠서 못가는 걸로 하져 공교롭게도 지갑도 바빳구여 정 마음에 걸리시면 기부를 하시거나 아끼는 지인에게 식사를 대접하면 될 거 같아여
5만원도 주지마세요. 어차피 님 결혼식에도 안올사람임.
안가도됩니다
부친상도 무시하는 사람이면 거의 남남 아닌가요 ㅋㅋ
회사생활하면서 모두와 잘 지낼수도 없고... 안 받았으면 안줘도 되고 만약 왜 안줬냐고 나중에 묻기까지 하면 정말 공적으로든 사적으로든 거리 두시면 될 듯.
안주고 안받는게 나을듯..
안 하시는 것을 추천.
장레거른색기는 인생에서 거르시면됩니다.
막말로 결혼은 살다보면 또 할 수도 있지만 장례식은 아니잖아요. 우선순위 차이가 엄청납니다
저런 인간은 그냥 걸러야지요. 저는 반대로 상대방 결혼식, 돌잔치 갔었는데... 제 결혼식 안와서 '이 사람과의 인연은 여기까지구나' 싶어 잊고 살았는데... 어느날 자기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연락와서 '참 염치라는 것을 모르는 인간'이구나 싶어 직접적으로 남의 것 안챙기고 본인 것만 챙기는 것은 좀 아니지 않나?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다. 아버지 장례 잘 치려라 (욕을 하고 싶었는데 장례니까 참음) 말하고 진짜 끝냈습니다.
ㄷㄷㄷ. 이건 진짜 최악이네요.
인간관계라는게 결국 그런것같아요 먼저 손을 내밀어야지 손내밀때를 기다리면 친구가 없어지죠 각각 장단점이 있는것같습니다 상대방의 행동을보고 나도 똑같이 하는것의 장점과단점이 있을거고 내가 상대방이 하지 않아도 먼저 손내밀면 각각 장단점이 있겠죠 조사안챙겼다고 경사를 안챙기면 똑같은 사람되는거고 똑같은 사람안되려고 축의했는데도 바뀌는게 없으면 돈날린거구요
저도 저의 결혼식때 직장동료들은 안와서 저도 다 안챙김.. 회사차원에서 돈을 모와서 한다 이런거 아닌이상 안합니다.
회사차원에서 돈 모으자. 해도 저라면 안낼듯. ㅎㅎ
친한 유무를 떠나서 서로 경조사 정보를 주고 받는 사내 관계라면, 먼저 경조사가 있었던 사람에게 상대가 오지 않았다면, 당연히 안가는게 정상인겁니다. 이건 뭐 결혼식을 안가는게 이상한것도 아니고, 요즘시대에는 더 정확히 해야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아니고.. 아버지 상 인데.. 안오고 이후에 부조금도 없었다면, 경조사를 나누지 않는 아무 관계가 아닌겁니다.
경사도 아니고 조사에 그런 행동을 했다면 안주고 안가는게 맞아요 시간과 돈을 아끼세요
결론: 챙길 필요없음. 땅땅땅~!!
그건 안가는게 맞음 부조금도 안줄정도면 사이가 안좋은듯한데 어차피 와줄거라 기대도 안할거임
축의금 줘봤자 글쓴이 경사 생겨도 안올 사람임.
안받고 안가면됩니다. 그런데 어지간하면 조사는 챙기는데, 와 그걸 안챙기는분 처음봤습니다. 근데 뭐 비난하고 그럴일은 아니구요. 그냥 안받고 안주면됩니다. 그럴일은 없지만 뭐 이야기 돌거든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아~! 우리 아버지 장례식때 오지도않고 조의금도 안줘서 그냥 안주고 안받는줄 알았지. 왜요? 뭐라고해요? 그럼 돈보낼까??이러면 다들 아니 조의금안했어?? 야 그럼하지마 안주고 안받는거지 라고 말해줄겁니다.
아 그리고 이런걸로 서로 기분상해할필요도 없고 불편한티 내지도 마십쇼. 그냥 어차피 남남이고 그냥 회사에서 같이 근무만 하는 사이인데 불편하거나 할일도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안주고 안받는건줄 알았죠 ㅎㅎㅎ 이러고 능글맞게 넘기면됩니다. 굳이 너랑 나랑 인연끝이다 이런말도 할필요가 없습니다. 에너지 아까워요... 길가다가 마주친 사람이 인사안하고 갔다고 서운해하고 그러지 않잖아요? 그냥 우연히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던 사람이었으니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기면됩니다. 아 꼴받네...지는 안와놓고 청첩장돌리나 ㅎ 이럴필요도 없습니다. 남한테 에너지쓸시간에 나한테 더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같은회사 직원이면 상났을때 모를리가 없는데 알면서도 안한걸 생각해보세요. 그냥 그런갑다 하고 돈은 아끼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축하할 마음이 있어야 축의금도 의미에 맞지않나 싶어요.
그냥 기억에서 지우세요.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우리집 조사에 너는 안 왔다 같은 말 하면 원래 경사 앞두고 있는 사람은 남의 조사에 가는 거 아니다. 재수 옴 붙는다 같은 소리 늘어놓는 사람 있습니다. 그냥 기억에서 지우세요.
저라면 안갑니다.
아버님 돌아가셨을때 안왔으니까 안가면되죠
왜감? 청첩장 주면 그자리에서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안가도 되죠 경사는 그렇다 쳐도 조사를 안챙기면 그사람과의 인연은 끊긴걸로 보심 됩니다.
직장 상사일지라도 가는거 아닙니다. 몰랐다...? 개소리죠. 길가의 개미보다도 관심이 없다는 얘기거든요.
이런건 1초도 고민하지 않습니다.
청첩장을 님한테 돌렸다면 그건 진짜 폐급이네요.. 그냥 꺼지라고 하세요.
저는 부조금은 무조건 5만원 통일이네요. 오히려 축의금을 기본 20으로 잡고.
상가집도 안 오는놈은 걍 걸러요
난 안감
저런경우엔 안가고 안주는게 답입니다. 누가(제3자) 왜 안왔냐고 물어보면 솔직하게 대답하면 됩니다. 그럼 다들 이해해줌. 경사는 안가도 장례식은 안가면 욕먹는게 대한민국 문화라..
내 장례식에도 안올 놈 결혼식을 왜 감
받은만큼 주는겁니다 누가 먼저 받을지는 하늘만이 알겟지만 내가 먼저 받을 기회가있을때 안줫다면 줄필요가 없지요
안가죠 축의금도 당연히 안내고요
안주고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왜안오고 안줬냐고 하면..주변인들통해서 그인간성을 검증시켜면됩니다.
이제까지 세상 살다 보니 바빠서 친구 결혼식은 참석 못한 적도 3번 있지만 장례식은 한 번도 안 빠졌고 발인날 운구도 항상 했음 기쁜 날은 좀 빠져도 되겠지만 슬픈 날은 반드시 함께 있어줘야 한다는 것은 세상 살면서 다들 알고 있는 거잖아
상 치루는데 안 왔으면 끝이죠 고민할거리도 아님
그건 100% 거르는 게 맞습니다. 경사는 안 챙길 수 있는데 조사는 급이 다른 거에요. 경사 안 챙긴 사람의 조사는 챙겨줄 수 있는데 조사 안 챙겨준 사람의 경사는 챙겨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고민할 문제도 아니에요.
축하한다고 말만하고 끝내면 됨.
본인에게 존재감 없다고 생각하시면 내지마시고... 안내면 찜찜할 것 같으면 조금이라도 내시고...
다 똑같네요. 고민할 문제도 아닙니다
대체 왜 고민하는거죠??
모르더라도 최소한 조사는 챙겨야... 조사에 안왔으면 그냥 거르면됨 저도.....경조사에 뿌려놓은돈(?)이 많았는데 막상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그럴기회가 있엇지만 결국엔 그냥 가족장으로 마무리했어요....저나 아버지나 코로나가 걸렸었던처지라.....
그냥 안가고 돈 주지 마세요. 회사 사람들이 물어보면 그냥 아 일있어서 못가고 돈보냈다고 하면 되요
나중에 안줬다고 선동할지 모르니 미리 회사사람들한테 어느정도 신호주고 안내는게 좋을거 같네요
주변에서 안가냐고 물어거든 이야기해주면 알아서 소문날겁니다.
1. 주변에서 너도 갈거냐? 물으면 저새낀 우리아버지 장례식에도 안왔는데 내가 왜가냐?라고 똑똑히 말해주기. 2. 생까기 3. 참석하고 축의금도 쪼금 주고 나만 속으로 역시 대인배라고 자찬하기. 4. 참석하고 식사 자리에서 주변사람들한테 그 인간의 행적도 까발리면서 그럼에도 나는 왔다는 대인배의 면모를 떠벌리기. 선택하세요
조사는 챙겨야죠 걍 가지마세요
당연히 걸러야제
고민을 왜하나요
사람은 뭐 경조사가 되었던 뭐가 되었던 안 갈 권리가 있죠. 대신에 안 가면 그 후에 상대방이 안 올 권리도 있고 애초에 양심있는 놈이면 상대방이 오기를 바라서는 안되겠죠. 그냥 무시하시면 되는데 님이 그래도 절~~~대로 가고싶다면 얘기는 다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