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사람이 죽으면 외 하늘나라로 올라갈까? 땅속 나라로 가도 되지않나?
논리적이지 않다고 지적을 하는데 문장자체가 거짓이라는거야? 참이라는거야 참과 거짓을 분별할수 없는 문장이라서 그렇다는거야.
하지만 사람이 죽으면 하늘로 올라간다는 문제는 현실적으로 객관적으로 실존할수도 있는 문제잖아? 잘난 논리전문가들 나와 봐...
이상...(딴지 그냥불패 하츠네미쿠 글)
딴지에서 퍼옴
참 상상력이 풍부한 철학적 논리적인 글 쓰셨네염
그렇죠
‘하늘로 올라간다’는데 참 의문문을 던져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육체가 이미 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할 때 쓰는 1.연장이라든가 2. 생활의 도구라든가 3. 산업현장의 기계라든가
모두 땅 즉, 물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먹고마시고 잠자고 생활하는 모든 것이 땅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죠
그걸 버리고 떠나는게 하늘로 올라가는겁니다.
참 아쉽죠 잉..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즐겁습니다
가령,
이젠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듯 지겨운 일상에서 벗어난단 소립니다
이젠 회사에 나가지 않아도 되고 산업현장에 나가지 않아도 됩니다
더 이상 식구들을 부양할 필요도 없습니다
밤이 없으니 부부간에 의무방어전(?) 치르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들도 학교가지 않아도 됩니다 더 이상 기술을 배울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지상에서 심어진 열매를 누리는 세계가 하늘입니다.
착한일을 하는 사람은 선한열매가
악한일을 하는 사람은 악한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천국은 자기행위의 진선미(眞善美)에 대한 환희와 기쁨을 누리는 곳입니다
(교인은 다니엘 12장을 읽어보시고 일반인은 더욱 선(善)을 행하십시오!)
천세 천세 만만세! 할렐루야 아멘 아~ 아~ 멘
(*참고로 ㅁㅁ은 여기 낄자리가 없습니다 *^^*)
지구는 둥굴죠? 즉 땅속으로 계속들어가면 반대편 하늘이 나와요. 애초의 하늘이나 땅이나를 정하는거자체게 인간이 얼마나 본인위주로밖에 생각할수없냐는걸 보여주죠.
함부로 하늘나라의대해 말하지마세요, 말을하려면 적어도 생각이라도 하고하세요. 님 논리대로라면 만능의 하늘나라가있으니까 우리가 사는세계는 쓸모없다 이거네요. 만약 신이 있다면 그렇게 멍청할것 같나요? 확실한건 제가만약 전능한 신이였다면 당신같은 사람들은 지옥의 떨구는게 이치인것같네요.
ㅁㅁ들은 절대로 자기들이 ㅁㅁ인줄 모르더라요. 개인적으로 한소리하자면 완벽한세상은 질리기마련이에요. 행복이라는게 어떻게 찾아오는줄도 모르는주제에 천국의 갈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예전부터 기독교인들은 전지전능의 의미를 모르는것 같네요. 모든걸 알고있는데,인간을 초월하였는데, 인간의 선악따위를 구분할수있을 거라는건 무슨 개소리인지?인간이 얼마나 우주에서 작은존제이며 제멋대로인지 생각해보세요.왜 신이 인간같을거라고 생각하는겁니까?
호두까기 인형처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을 즐긴다고 하더군요 (한국같으면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줄 모른다" 속담 있잖아 그 식이죠
천국이야 종교가 만든 개념이고.. 종교가 천국이라는 개념을 만든건 사람들이 사후라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게 되자 샤머니즘을 가지고 주술사 혹은 지도자가 권력을 쥐기 위한 이유이고.. 거기에 법을 제정한 뒤 법의 수행을 위해 너희들 나쁜짓하면 현세뿐 아니라 사후에도 벌받음ㅋ 이라면서 겁을 주기 위해 지옥과 그네 반대되는 개념인 천국이라는 개념을 만든거 같음
지구도 제대로 모르는 한낱 미물들이 신이 어떻고 하늘이 어떻고 우습도다
우리의 실체는 영혼 , 영적 애너지죠 ㅋㅋ 불멸의 영혼이고 영원한기억을 갖고 육신으로 들어와서 환생 반복 신은 있나 없나 모르겠지만 영혼 자체가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