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타를 이 게임때문에 샀다고 할정도로 기대치가 컸습니다. 그동안 닌가를 너무 해보고싶었으나 플3나 엑박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비타를 구입하자마자 제일 먼저 산게 이 게임입니다.
저는 일단 액션게임 매니아입니다만... 좋아하는거랑 실력은 좀 차이가 나지요..ㅠㅠ
노말도 겨우겨우 다 꺴는데, 하드모드 도전하니 이건 뭐;; 사람이 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3대 맞으면 걍 죽으니(챕터4에서 포기.,,)
그래서 노말 엔딩본 기준으로 소감을 말해보겠습니다.
1. 프레임드랍이 약간 있습니다.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2. 챕터를 선택할 수 있으면 좋았는데(데메크처럼) 무조건 세이브한곳에서만 시작이 되니 이게 좀 아쉬웠습니다.
3. 활 쏘는건 오히려 수동모드가 편하다고 느껴집니다. 조준점도 생기고... 굳이 이걸 터치로 해야됐나란 생각이 드네요.
4. 공략을 안보면 헷갈릴 정도의 챕터 구성...맵을 너무 왔다갔다 함..ㅠㅠ
5. 액션이 시원시원합니다. 한동안 닌자가이덴만 잡고 살았네요. 하지만 너무 어렵습니다....ㅠㅠ
단점위주로 쓴거같은데 그래도 액션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