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심심해서 한국에서 집에 있던 ps2를 공수해 왔으나...
여기에선 정품씨디를 구하기가 힘드네요.(필리핀에서도 시골입니다.)
그래서 다시 ps2 를 구매(개조되어 있습니다.)
겜씨디 판매하는곳에서 모두 정품이 아닌 씨디를 판매합니다...;;;
개당 100페소(2,600원 정도?)
한국에서 가장 재밌게 했던 게임은 우선
1.파판10...
너무도 아름다운 스토리와 처음 접하는 파판이였지만 그래픽도 그당시엔 굉장히 월등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밤낮을 안가리고 며칠을 게임을 한건지...
마지막 엔딩은 정말 감동이였네요...
이곳에서 파판10-2 와 파판 12를 구입.
아직 시도는 못하고 있습니다.며칠을 노가다할 생각에 걱정인지라...
2.갓 오브 워2
처음엔 이게임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남들이 재밌다고 한걸 본것 같아 이마트에서 구입...ㅡㅡ
다른세상이 보이더군요...
정말 최고의 액션게임이였던 것 같습니다.
데빌메이크라이3도 재밌었지만 이 갓오브워2의 위엄이란....웅장한 그래픽하며...
제 자신이 크레토스가 되어 신과 싸우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이후 여기 필리핀에서 갓오브워1탄 구입.
이틀인가 한 후에 봉인했습니다.
이상하게도 갓오브워2를 해보고나니 별다른 감흥이 없더군요.
2탄에서 간간히 보여졌던 1탄의 스토리라인도 눈에 뻐하구요.
1탄부터 접하지 않은것이 안타깝습니다.
이후에 그란4구매
실력이 없어서인지 재미가 붙질 않더군요.
현실에선 라이센스B도 가지고 있는데 게임상에서의 절망감이란...몇시간 해보고 라이센스도 다 못따보고 봉인중...
다시 뷰티플죠구매
아기자기한 액션과 나름 솔솔한 재미가 있었지만 바로 이전에 그란4 접고 갓오브워1을 하다 봉인해서인지 우장함에서 실망 두번해보고 다시 안함...ㅡㅡ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구매-여기선 레지던트이블 아웃브레이크가 타이틀입니다.
게임에 대한 공략본도 거의 없고 처음 접해보는 바하인지라 쳅터3까지 싱글플레이로 진행하고 절망 그리고 로딩의 압박...로딩의 압박감은 최악이였슴.
다시 메탈기어솔리드3구매.
저에겐 너무 힘들어서 다시 봉인...ㅠㅠ
그리고 바하4구매.
이건 뭐....
그냥 대작이다!!
아니...바로 이게임이다!!!
이런느낌???
대중성이나 게임성이나 재미에서도 최고...
현재 미♡듯이 달리고 있습니다.
원래 게임을 하나만 구매하고 완료후에 다시 다른게임을 구매해야하는데
워낙 이곳은 카피게임인지라 가격이 싸서인지
여러가지를 구매하게 되더군요...
완다와거상이 정말 하고 싶은데 이곳에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북미판으로는 제목이 머이련지...
그냥 타지에서 추천아닌 넋두리였습니다...ㅡㅡ
불법관련은 욕으로 무조껀 답하지만, 아 안타깝네요 게임라이프;
바하... 크으.. 1회 엔딩 보고 코스튬 1개 잘못 골라서 딴거 고르라니 세이브가 연동돼서 에라이 하고 관둘려다 그냥 엔딩까지 확보고 다시 2번 (에쉴리 무적) 코스튬으로 간후 엔딩 또보고 모든 무기 수렵하나 했는데 난이도 제일높은 난이도가 있어서...으흑 또 엔딩을 보고
난이도 바뀌면 무기도 전부 리셋 아오 제일높은 난이도로 엔딩보고 에쉴리 무적 코스튬으로 할려다가 또 잘못골라서 다시할려니 또 세이브 거따가 저장해놔서 근성으로 깬후 다시 에쉴리 갑옷코스튬으로 깻다 으어 100% 이게임 완료 한듯? 레이져 무기도 다얻고 뭐
6번 엔딩 (pc판은 40번은 깻지만 이건 내가 생각 날때 마다 했으니 이렇고) 은 1주일 내로 깻다으어 나도 놀랍네 여튼 이정도로 했는데 질리지 않는게임은 몬헌과 더불어 상당히 잘만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