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분 늦은 6시02분에 오픈하였고 지금까지한 16분과 근접한 15분동안은 순조롭게 진행되다가..역시나 서버 불안정으로 게임도중 팅기고 "아 이제 못들어가겠지.." 했지만 왠걸? 바로 다시 게임이 진행돼서 4분 정도 하다보니 다시 팅.. 점차 게임할수있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지금 이 게시글을 작성중...(그리고 아주 충격적인 사실은 초반 2일과 3일 쨰는 공지가 올라오면 200개 덧글은 순식간에 올라왔지만 오늘 4일차는 공지가 올라왔는대도 아직 80덧글만이 맴돌고 있더군요 한마디로 유저분 상당수가 포기했다고 봐도 무방할듯합니다.
2.서버점검없이 들어가면 팅.. X 무한반복중이며... 유저분들은 불만보단 거의 포기상황이고 (위에 언급드리지 않았지만 공지 내용은 무안한 죄송과 이번 클로즈베타 테스트 내용을 서버안정화에 중점을둔 테스트로 변경한다는 내용이 담겨져있었습니다.)
3.서버에 문제가 있는듯해서 서버점검에 들어간다는군요 7시50분 ~ 8시20분까지 30분 짜리 점검이라고 합니다.. 점거라로크! 우오오
4.8시20분 서버점검을 마치고 저는 10분 늦게 게임에 입장.... 그런대!? 왼걸 노무 잘 돌아가는게 아닌가? 왜 이러지? 지금 꿈을 꾸는건가? 이러면서 3일동안 플레이한 26분보다 더 한 30분을 정도를 플레이했고 서버가 다시 폭주의 징조가 보였지만 폭주는 간신히 모면.. 약간의 서버 불안정에도 딱 3번정도 팅긴거 빼곤 총 게임 플레이 시간은 2시30분간 게임플레이를 즐겼다 그리고 서버는 게임에 지장을 줄만큼 큰렉은 없었다 원래는 오후10시에 끝나는 클로즈베타지만 서비스로 1시간 추가해주는 센스! 머 당연히 해줘야 했던거지만... "3일 동안 못한걸 생각하면 쪼잔한 서비스지만 그래도 1시간이라도 더 플레이 가능하다니 기분은 좋았다"
4일자 클로즈베타 평가 - 정말 제대로 게임을 한건 4일차 뿐이지만 게임을 하면서 느낀건 전혀 라그나로크의 매력적인 요소들을 하나도 못 끌어냈다는것이다 단지 껍데기만 라그나로크같은 느낌? 인터페이스는 와우같고 볼만한거라곤 몬스터뿐이였고 게임을 하면서 이 게임이 라그나로크라고 생각이 안들만큼 전혀 라그나로크 향기는 찾을수가 없었다.
하지만 아직 클로즈베타고 오픈베타까지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계발자분들이 잘만 반영한다면 라그나로크의 향기를 찾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서버가 정상적으로 돌아간다고해도 그냥 라그1할래요;;
이새♡들.. 뭐했길래 기본적인 서버관리가 이렇게 ↗망인건지... 미래가 보이네요.. 다시한번 망하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