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벤트로 오보 줬던거 6개쯤 풀어보니 송곳이 튀어나와서 몇천만 득
전에 먹은 크리미 카드 이상으로 비싼 템 만져보긴 처음이네요
근데 팔린 줄 모르고 갠상 방치해 놨다가 사기꾼 취급
그리고 다른 이벤트로 얻은 의상장비(아바타)템
아마 최초로 옵션 딸린 의상장비라던가?
노점시세가 대략 900만~1000만 쯤 하더군요.
그 외에 샤프헤드기어 의장(대략 400만 제니) 얻은거 합쳐보면
이번 이벤트로 총합 3600만 쯤 벌었군요.
현질 유저가 아니라서
팔라딘 키우면서도 로열가드 장비 살 돈이 없어서 낑낑댔는데
이 돈으로 비조나 월광검 장만하면 대략 완성인 듯.
거기다 여소링 만들 계정 구하기가 영 꺼려져서 문제였는데
알고보니 남소링 두개로도 대처가 가능하다길래 리플로가가 가능.....
할 뻔 했지만 하향 공지가 언제 본섭에 뜰지 모르는 일.
돈이 있어도 템을 못사고
3차 전직을 했어도 사냥을 못나가네 욬ㅋ 아 낰ㅋ
노점에 물건이 없다고 사기꾼 취급을 받다니 라그가 타락한건지 내가 적응을 못하는건지... 한창 시절에 2차 전직 토나와서 접었죠. 완전 부분유료화 되기 전에 남은 정량으로 들어가 봤을 때 프론테라의 유령도시를 보고 다시할 맘이 안들었는데 스샷 보니 지금은 사람 좀 있군요.
사람많나요?ㅋㅋ 라그는 사냥보단..노가리하는 재미로..암튼 ㅊㅊ
노점 판매인데 저런거 가지고 사기꾼 취급이라니...;
진짜 개인적으로 라그나로크 최고의 게임으로 생각합니다. 접은지 3년은 되어가지만 베타 테스터 부터 시작해서 2차 스나이퍼 만랩 찍을때 까지 신나게 했죠. 막장 운영 때문에 접어버렸지만 시스템과 2.5D 참 좋았죠.
PUGI // 무료에다가 한 컴퓨터로 게임을 3~4개는 켜놓을 수 있으니 개인상점 켜놓은 사람이 많아서 프론은 엄청 시끌벅적 합니다만 진짜 접속해서 게임하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지 =_=; 파니TOP-NO.1 // 지금 첸파티라고 10명 이상으로 이루어진 파티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사냥하면서도 채팅은 자주 하게 되더군요. 파티원들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근데 이번에 이 첸파티가 아예 삭제될 만한 패치가 테스트 서버에 적용돼서 어떻게 될지는 shirupurito // 갠상이 꽤 오래 방치돼 있긴 했지만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둥이~ // 3D 배경에서 뛰노는 2D 캐릭 보는 맛이 좋죠. 근데 저도 이게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테스트 서버에 커다란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이게 또 굉장히 불안한 면이 많아서요
으아니 노점간판에 써있는 물건이 안보이면 팔린거지 사기꾼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리플로가가 줄어들지 않은거 같더라니.. 본섭은 적용이 안된거였네요 -ㅂ- 아..아쉽.. 읭?
헉... 송곳이 그렇게 비싼거였습니까.- -.... 생각없이 상점에 그냥 판것같은 느낌이... 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