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힐 타운폴 클리어 리뷰 ! 잘만들었네요.
사일런트힐 타운폴 클리어 했습니다.
기존 사일런트힐 팬으로써 시리즈 최초의 1인칭 시점과 잠입 위주의 플레이 라는게 과연 어떨지 걱정반 기대반 이었는데..
바하가 7과8이 1인칭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재밌게 플레이 한것 처럼 시점 변화는 크게 거슬리는거 없이 금방 적응되었습니다.
잠입 위주 플레이는 좀 답답함을 유발하는 구간이 있지만 (특히 즉살 괴물 구간) 그 반면 적의 놀라운(?) ai는 쫄깃한 느낌이 들 정도로 긴장감 돌게 만들었습니다.
사일런트힐 특유의 몽환적이고 우울한 분위기의 스토리와 사운드가 잘 살아있고 무었보다 그래픽이 너무 좋습니다.
여러가지로 사힐 시리즈 팬으로써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다만..아쉬운점은 여러가지 설명이 부족하고 직관적이지 않은 부분이 많아 헤맬때가 많았는데..
crtv가 적의 위치만 알려주는지 알았는데 위치 알려 주는대로 움직이면 적의 모습까지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는걸 나중에야 알았고.
무기 셀렉을 어떻게 하라는 설명이 없어 한동안 몽둥이를 꺼내지 못하고 도망 다닌다든지..
샷건을 얻는 부분에서 이미 가진걸 모르고 찾아 헤맨다든지(샷건을 잡아드는 컷씬이라도 넣어주면 좋으련만)
후반부 퍼즐들은 정말 이걸 어떻게 깨라는건지 모를 정도로 단서가 적고..
또 크리쳐 가지수가 적고 보스 캐릭터가 챕터마다 나오는게 아니라 중간보스 없이 마지막에 딱 한번 나온다는것도아쉬웠네요.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훌륭한 그래픽에 플레이해 볼 가치가 충분하게 잘 만들어진 게임이며 사일런트힐 팬으로써 만족합니다.
점수는 8/10
* 현재 패치 업데이트로 상당부분 개선되었다고 합니다.(즉살이 데미지로 변경 , 적 ai 좀 쉽게 개선 , 퍼즐 난이도 조정(힌트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