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하고 있습니다만,
과거의 향수를 느끼기에는 다소 난이도가 있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골머리를 썩는 건, '보급'입니다. 지금 시나리오 7개 정도
를 클리어한 상태인데 (영국이랑 붙고 있슴) 특히 보케볼프 랑 수투카 류
의 손실률이 어마어마 해서 보급을 하게 되면 항상 군비가 바닥이 나게 됩니다.
그나마, 도시를 점령해야 하는데, 수송선으로 원거리 행군을 해야 되서,
해군이 열세인 독일군에게 있어서 다소 어렵네요^^
물론 초기 시나리오 시작시, 신병기/개발 병기의 제식화를 '심의'로 하면
조금 나아지니는 하는데, 그래도 문제는 여전합니다. 혹시 다른 분들은
군비와 보급의 관계를 어떻게 조율하시는지요?
MD판이랑 동일하다면, 공작차?였던가..그걸로 도시에서 공사하면 수입이 많아져서 왠만하면 충분히 남아돌텐데요. 그리고, 영국이랑은 안붙는 것이 좋습니다. 난이도가 상당해요. 프랑스를 예정일보다 한참 일찍 깨면 영국은 그냥 자동으로 점령하고 지나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