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까지 있으니 게임하기 여간 힘든게 아니군요. ㅠ.ㅜ
세가로고 등장하고 시스템소프트 로고, 어드계열 대전략이라면 빠질수 없는 치킨헤드 등장하고...
다시 잠시 어두워지더니..
MD시절 세가로고와 병기감수 뭐뭐 등장하고..
히틀러 아저씨 나와서 뭐라 하니..오프닝은 MD 그대로이네요.
게임은 캠페인, 스탠다드, 옵션. 세이브 로드 등이 되구요.
캠페인은 폴란드 기병을 상대로하는 1939년 전장부터 선택이 되는군요.
스탠다는 42개의 맵이 등장하고..
MD를 마지막으로 한게 기억이 잘안나지만 옵션화면 좀 개선되었고
지도가 조금 확대되었습니다. 전장을 넓게 보지만 MD유니트보다 조금은 작게
가장 큰 변화점이 전투화면 전투화면은~~~ 2D같은 3D군요.. 공개된 스삿이에는 어드98처럼 사선으로 포화를 주고받는걸로 묘사되었는데. 실제는 6각헥스의 방향대로 전개가 됩니다. 좌우로 전투하거나 사선으로 하거나 사선만 아니니 걱정마시길..
성능표에서 병기의 모습을 3D로 감상할수 잇는점이 복각판의 특징이군요.
전차의 경우 확대축소 돌려보고 포탑까지 회전시켜 볼수 있습니다.
캠페인 1단계 얼른 마치고 사고 시간을 알아보고자 스탠다드 도이치 지도를 선택해 돌려봤는데 전투 윈도우 끄고 하면 적 사고 기간도 금방 끝나더군요.
지리하게 기다릴 필요가 없을듯 글씨와 맵을 자세히 보려면 컴포넌트 단자로 연결해야 될것 같습니다. 컴포넌트 아니면 뿌여서 글자가독성이 떨어질듯 하군요.
앗 매체가 Cd롬이여서 디스크 돌아가는 소음이 좀 심합니다.
과거 MD대전략을 복각한것은 좋은데 이제 거치식 콘솔은 개인적으로 이제 하기가 아주 힘들어서리 딱 PSP나 NDS의 포터블로 내주었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MD에뮬 에 지친분들에게 다시금 어드밴스드의 마력에 빠지게 해줄 좋은 활력소가 될듯합니다.
그 전투신의 느낌이 어떤가요? 메가드라이브 판은 화려한 그래픽은 아니지만 정말 박진감이 넘쳤는데 말이죠.
이제 거치식 콘솔은 개인적으로 이제 하기가 아주 힘들어서리 - 절대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