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이제 겨우 2회차인데, 게임할 시간이 부족해서 버벅이고 있군요.
별로 한것도 없는데 캐릭터들 HP는 벌써 500을 넘어서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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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소
-광대한 카크람사막에는 호수가 있다고 하는 전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호수는 사람의 눈을 피하기 위해,
여기저기 이동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은, 그 호수는 사막의 신기루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사람은, 호수는 사막의 지하에 있다고 말합니다.
-그 물을 마시면, 불노불사가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금기둥이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설의 호수, 그곳은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장소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南에스타밀(도적길드에서 어새신길드 처리 의뢰 받은 후)
-일찍이, 보거스랄해협의 양쪽기슭에는
에스타밀왕국이 번영하고 있었다.
-왕국에는 데스티니스톤「환의 아메지스트」가 있어,
영원의 번영이 약속되어 있었다.
-그런데, 南에스타밀마을에 한사람의 도적이 있었다.
-그 이름은 욧티라고도 누라라고도 전해지지만, 정확하지는 않다.
-그 도적은 왕국으로부터「환의 아메지스트」를 훔쳐냈다.
-도적은 데스티니스톤의 힘으로 도적길드를 일으키고,
에스타밀의 어둠을 지배했다.
-왕국은 쇠약해지기 시작해, 결국에는 쿠쟈라트에 멸망당했다.
(다시 말을 걸면)
-왕국과 데스티니스톤과 도적길드를 연결하는,
잘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밀더블루(테오돌의 난심 이후)
-일찍이 이 기사단령근처는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 였다고 합니다.
-오이겐공은 사람들을 이끌고, 황무지로 향했다고 합니다.
-그곳에 한마리의 용이 나타나,
사루인을 쓰러트린 인간의 기술을 알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오이겐공은 용에게,
기사의 기술과 기사의 마음을 가르쳤다고 합니다.
-용도 열심히 배워,
마침내는 용기사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간은 흘러, 기사단은 커지게 되고,
새롭게 찾아온 사람들은,
호기심과 시기와 의심이 뒤섞인 눈으로 용기사를 봤다고 합니다.
-용기사는 나이든 오이겐공에게, 이별을 고했다고 합니다.
-얼마 안있어 오이겐공은 밀더의 곁으로 떠났고,
기사단의 사람들도 용기사의 일을 잊어버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다시 말을 걸면)
-사람들은 이러저러한 일들을 잊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전설이 생겨나는 겁니다.
헉 현재 시각 새벽5시를 넘어가있는데...-_- 수고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