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플스켜고 상점에서 뭐없나 보다가 이게임이 무료로 기간으로 풀려있더라고요. 관심있던게임인데 잘됐다싶어 다운받아 했습니다.
액션류나 rpg게임하다가 이렇게 선택지가 나오는게임은 처음해보네요. 설겆이하고 뭐 잡다한거 구석구석 찾아하는 하나하나가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어떤 선택지는 아예 시간도 짧에줘서 어버버버 하다가 이상한게 선택되버리기도했네요ㅋㅋ
마커스로는 처음엔 비폭력 평화루트 탈려고했는데 옆에 여자가 다이너마이트(?)같은거 주는데 에이 한번쯤은 불태워도 되겠지하고 받았는데
그게 폭력시위로 번지더라고요ㅋㅋ 그리고 길거리 시위할때 앞을 군인들이 막아서는데 비폭력으로 계속 일관했더니 결국 동료 죽고 강제 해산되버리고나니
뭔가 이 평화루트를 타면 ㅈ되겠다 싶어서 본거지 배에서 기습당한후 교회안에서 결국 전쟁루트 탔네요. 그 여자로봇이랑 꼬맹이는 다행히 배 타고 캐나다로
보냈고요. 덩치큰 흑인캐는 배로 이동도중 경비함에 기습당해 죽었고요. 남자로봇은 배안에서 불량품 루트타서 마커스랑 같이 다니게됐고요.
근데 좀 충격받은건 여자로봇이랑 같이다니던 꼬맹이도 로봇이었다는게 충격이었네요.
후속작은 나오려나요?
글쎄요 이런겜들은 배우까지 다시 섭외하는거라 무리일지도요 나온다했으면 진작에 촬영했겠죠??
최고의 해피앤딩은 처음부터 계속 평화적인 루트로 특히 코너와 연루된 캐릭터들이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루터랑 카라,엘리스는 버스타고 캐나다로 가는게 해피앤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