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자식들만 갈 거 같은 컴컴한 분위기
요즘처럼 다양한 메뉴는 꿈도 못꾸고
컵라면, 과자, 음료가 전부
담배냄새 오져서 페브리즈 안뿌리면
백퍼 부모님한테 들킴
그래도 그때 친구들이랑 우르르 몰려가서
단체로 뭐 뜨고 그런 감성은 그때밖에 없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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片手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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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만싸는똥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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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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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타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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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p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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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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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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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삭제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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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추의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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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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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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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감염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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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ous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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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한 라즈베리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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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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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 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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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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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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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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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시끄러우면 조용히 하라고 소리치는 RPG게임 하는 아저씨 갑자기 오더니 돈 좀 빌려달라고 하는 고딩 형 코노하세뿌! 코노하세뿌! 코노하세뿌!
옛날 피방 분위기라... 담배냄새 가득하고 너무 어두워서 모니터 빼곤 잘 안보이고 가끔가다 삥뜯는 형아들 있고 몇몇 온라인 게임은 pc방 아이디를 따로 받아야 접속 가능했고... ... 음... 솔직히 갠적으론 그립진 않다
같이가 겜하던친구가 그리운거지 옛날피방이 그립진않음 담배냄세 너무역했어
연무에 갇혀있는 아이들
저 시절 학교 끝나고 피방에서 친구들이랑 워크 카오스할때가 참 재밌었는데
저때 먹던 컵라면, 버거, 탄산음료.....
그 쌈마이한 버거 다시 먹어보고싶군
연무에 갇혀있는 아이들
저때 먹던 컵라면, 버거, 탄산음료.....
그 쌈마이한 버거 다시 먹어보고싶군
불벅....
애들 시끄러우면 조용히 하라고 소리치는 RPG게임 하는 아저씨 갑자기 오더니 돈 좀 빌려달라고 하는 고딩 형 코노하세뿌! 코노하세뿌! 코노하세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어딜가도 그랬나보네
그때 피방이 오질라게 시끄럽긴했지 ㅋㅋㅋ 스피커 다 풀차징 해놔서
저 시절 학교 끝나고 피방에서 친구들이랑 워크 카오스할때가 참 재밌었는데
옛날 피방 분위기라... 담배냄새 가득하고 너무 어두워서 모니터 빼곤 잘 안보이고 가끔가다 삥뜯는 형아들 있고 몇몇 온라인 게임은 pc방 아이디를 따로 받아야 접속 가능했고... ... 음... 솔직히 갠적으론 그립진 않다
재떨이가 있음에도 담배빵 한가득인 키보드...
다른 건 모르겠는데 어두운 거는 그립기는 함. 요즘 피방 너무 밝아서 눈이 금방 피로해짐. 과자 같은거 안파는 것도 좀 글코
저도 인정합니다. 저 게임 CD 진열해 놓은 건 좀 그립긴한데 추억 보정인 것 같기도 하고..
내가 가던 피시방은 조명 환하게 켜놔서 지금도 컴퓨터 할때 주변이 어두우면 불편함
같이가 겜하던친구가 그리운거지 옛날피방이 그립진않음 담배냄세 너무역했어
그 시절 알바 하면서 제일 싫었던게 재떨이에 침을 가득하게 히드라 짓을 하던 인간들
다른건 그럭저럭 추억돋을 것 같기도 한데 담배쩐내 하나 때문에 솔직히 그닥 그립진 않음 ㅋㅋㅋㅋㅋㅋ
과자랑 음료도 없었고 정말 컴퓨터만 있었던 거 같은데
과자는 진주햄같은거 하나에 백원 오백원 이렇게 팔던가 하고 음료는 안팔고 있으면 바로 귀신같이 음료 대리점에서 어떻게 찾아와서 냉장고에 가득채워서 임대해줌.
불과 물의 정령이여, 대지의 기운이여, 나에게 힘을 주소서(겹쳐들림) 코노하 센뿌!!! 코노하 센뿌!!! 대상이 없습니다. 우선 대상을 정해야 합니다. 공격할 수 없는 대상입니다. 수류탄 투척!
전방수류탄! 아구리 사살됐다!
그건 오락실 체어샷이 그립다는 이야기와 같다
아편굴 그 자체였지
이게 사이버펑크지
ㄹㅇ 조폭같은 아저씨들이 리니지하던 그시절에는 피방에 예의범절이 흐르고있었지
게임은 요즘게 와따지만 옛날은 평화로웟으니까 고전게임마니아들은 옛날이 그립기도할듯함
담배냄새 떄문에 별루 그나마 그리운 거라면 당시엔 게임 자체가 얼마 없어서 무슨 겜을 해도 신선하고 재밌었단거?
스타 BGM = 애국가
비트매니아 잔혹한 천사의 테제 하루 종일 나옴 에반게리온 한번도 안봤는데 노래를 다 외움 물론 이어폰 헤드폰 그딴건 없었다
그땐 바람만해도 즐거웠는데... 지금은 뭘해도... 그때만큼 즐겁지 아니하다
옛날 우리 PC방이 이랬지 시퍼런색 ㅋㅋ
마지막으로 간게 초등학교 5학년이었어..
예전 피방은 추억보정 해도 흡연은 커버가 안됨. 특히 지하에 있던 피방경우 환풍이 잘 안되서 최악이었음.
한참 놀러댕길때 금연 피시방이 생겼는데 피시방 밑에 가계가 카레집이라.. 몇시간 놀면 몸에서 카레냄새 났엉...
소신발언하자면 지금이 나음 담배냄새땜에 조금만 오래있어도 머리아프고 토나왔음 요샌 피방 자체를 갈일이 거의 없긴하지만
지금도 롤이나 발로란트 하려고 애들끼리 단체로 피방가서 하고, 그렇게 하면서 시끄럽게 떠들고 그럼. 흡연실이 따로 있지만 문을 하도 자주 여닫아서 담배냄새 꽤 나고... 그저께 아들들하고 피방 갔다 와봤거든. 그냥 단지 우리가 그런 문화를 접하기엔 너무 늙었을 뿐이야. ㅠㅠ
지금도 기억난다. 중딩때 나랑 내 친구는 스타하고, 나머지 1명은 디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얘가 무슨 아이템을 먹었다면서 일어나서 소리를 질렀음. 나랑 다른 친구는 둘다 디아를 안해서 그 아이템이 뭔지도 모르고 걍 오, 축하해 하고있는데, 갑자기 다른 자리에 앉아있던 아저씨들이 오더니 자기들이 그걸 사겠다면서 경매가 시작됨ㅋㅋㅋ 그때 그 친구가 아이템 10만원에 팔아가지고, 그날 PC방비 그 친구가 다 쏘고 다같이 치킨까지 먹고 헤어졌었지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대단한 일도 아닌데 어찌나 즐겁고 그리운 추억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