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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형 그 시대의 유일한 위안이었잖아 박세리랑 같이
개인적으로 나는 손기정 선생님 스포츠가 발전하며 스포츠 과학이니 이론이니 하며 더 세세하게 연구되고 있지만 스포츠의 근본은 결국 감성의 영역이고 그런 시절에도 올림픽이 있었어?하는 때에 나라를 잃은 조선인 청년이 금메달? 누가 이길까 싶다
결론은 '모두 개개인을 판단하기엔 너무 훌륭한 사람들이라 종목의 특성에 의한 영향력을 고려했다' 라는 거군
박찬호 전성기때 임팩트 장난 아니었음 국뽕 치사량이었음
2002년때만해도 우리나라 선수가 맨유에 간다고 누가 믿었겠냐고ㅋㅋㅋ
23위는 바뀌어야하지 않나 하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객관적이네
종목 내 위상으로 따지면 퀸연아가 당연히 위겠지만 찬호 형님이 활동했던 당시 시대가 워낙 암울해서...
23위는 바뀌어야하지 않나 하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객관적이네
킹짜장
찬호형 그 시대의 유일한 위안이었잖아 박세리랑 같이
킹짜장
박찬호 전성기때 임팩트 장난 아니었음 국뽕 치사량이었음
저 탑5에서의 차이라고 해봐야 서로가 가진 주관적 종이 한장 차이라서 큰 의미 없긴하지 모두가 노력해오신 분들이시니
서장훈이 제시 한 기준으론 맞다고 보이긴 해. 대중적인 종목인 것도 따지니까.
찬호형을 폄하하는건 아닌데 야구보단 스케이팅이 더... 지원없이 불모지에서 갑자기 성공한? 느낌이 있어서 뭐 어느쪽이 과대평가다 이런 얘긴 아님
김연아가 더 내려가야함.
킹짜장
종목 내 위상으로 따지면 퀸연아가 당연히 위겠지만 찬호 형님이 활동했던 당시 시대가 워낙 암울해서...
불모지라는 말부터 알 수 있듯 종목에 대한 관심도 자체가 다름
당시 암울했던 상황에서 희망을 담당하던게 박찬호와 박세리였는데.. 김연아도 대단하지만 위상 자체가 다름
1승할 때마다 스포츠 신문 1면에 실린 사람이야.
나라가 망했다 는소리나오고 여기저기서 안좋은뉴스만 잔뜩나올때 유일하게 뉴스에서 좋은소식으로 볼수있던 사람들이라....순위메기는거도 솔직히 실례임 ㅋㅋ 재미로하는거지만 ㅋ
근데 차붐은 왜없?
박찬호 경기하는 날엔 수업시간이 수업 안 하고 티비 봤음. 김연아 선수도 정말 대단하지만, 서장훈이 이야기한 대중성이랑 생활침투력 기준으로 봤을 땐 저게 맞을듯.
박찬호 전성기때 막 태어나서 잘 몰랐네;;
냉정한 분석이구만
2002년때만해도 우리나라 선수가 맨유에 간다고 누가 믿었겠냐고ㅋㅋㅋ
부끄러운 이야기인데 나 그때 구라치지말라고 친구랑싸웠음...믿을수가 없었음 그당시 맨유는 지금의 x망 맨유가 아니라 유럽 최강이라고해도 아무도 반박못하던 맨유였으니까...글고 저땐 해외축구보는사람도 지금처럼 안많아서... 그거 보는게 더 괴상한사람취급받던 시기기도했고.
2002 월드컵은 ㄹㅇ 전국민적인 축제라 이해가네 장례식에서도 골넣으면 웃고 즐겻을 정도라니 저걸 어떻게 이김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나는 손기정 선생님 스포츠가 발전하며 스포츠 과학이니 이론이니 하며 더 세세하게 연구되고 있지만 스포츠의 근본은 결국 감성의 영역이고 그런 시절에도 올림픽이 있었어?하는 때에 나라를 잃은 조선인 청년이 금메달? 누가 이길까 싶다
ㅇㅈ하는 각
요즘 근황은 무덤에서 박차고 나오실거 같던데...
저기 리스트에 있었음 서장훈도 1등으로 올렸겠지
그 설움을 태극기 달고선 재현한 황영조!
박찬호가 이겼음
진짜 이때 기분이 어떠셨을지
황영조는 당시 임팩트는 대단했지만, 이후 개인적인 행보가 좋지 않아서 이봉주에 밀리고 있지
2등 하신분도 한국분이신데 손기정을 엄청 부러워 하셨다지 트로피로 일장기를 가릴 수 있어서
스포츠 선수가 저렇게 말하니 설득력이 확실히 높다
결론은 '모두 개개인을 판단하기엔 너무 훌륭한 사람들이라 종목의 특성에 의한 영향력을 고려했다' 라는 거군
박박박
얼추 공감되는 순위넹
2 3 4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1과 5는 그 누구도 의문을 재기하지 않을만 하군 ㅋㅋㅋ
일단 자기는 빼고 이야기하는 것부터 리스펙트가 느껴지는군
사실 서장훈이 낄 판은 아니라서..
확실한 기준을 가지고 말하니까 자연스럽게 납득되는 순위...
박찬호는 찬호박이라는 아이스크림도 나오고 박씨면 아들이름을 찬호로 짓는 사람도 많고 그랬었던거로 기억하는데
체인지업이라는 컴퓨터 브랜드도 나오고 ㅋㅋ
익사이팅이라는 껌도 있었음ㅋㅋㅋ
학교다닐때 박찬호 선발있는 날은 쌤들중에 야구팬인 쌤 있으면 그거 본다고 자습시키던 기억이 있어서 개인적으론 박찬호가 최고ㅋㅋ
박지성 박찬호 순위는 나이에 따라서 뒤바뀔수는 있을거 같은데 대체로 공감함
나도 요거에 동의 박지성 박찬호는 나이에 따라서 바뀔듯
박찬호 박세리는 무려 나라 전체가 암울하던 시기에 한줄기 희망을 주었던 영웅들이라 그 점에서 한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보는 관점도 있던데
축구는 전세계적으로 너무 메이저한 스포츠인데 박지성의 임팩트도 너무 엄청났고 야구는 우리나라에서는 메이저한 스포츠고 그 외 스포츠들은 워낙 마이너해서 해당선수의 인기가 해당 스포츠 캐리했지 서장훈은 잘 모르겠고...
한국에서 농구가 은근 마이너한 스포츠라는 것도 있고 서장훈은 결국 국내에서 끝난 것도 있고
순위 자체에 이의가 있을진 모르나 논리적이야
박찬호가 임팩트는 큰데 오랬동안 길게 즐거움을 준건 박지성이지
2002년 기준이면 박지성보다는 안정환 아닌가 ㅋㅋ
류현진이 없네
진짜 나라 다 뒤지겠다고 할 때 박찬호가 유일한 위안이었음 난 그래서 저 목록 중 꼽는다면 박찬호-박세리-박지성-김연아 순인듯
이중에 아이스크림이 있는건 찬호박 뿐이다.
사실 서장훈은 저기 낄 레벨은 아니지. 농구선수로는 대단한 선수지만, 우리나라 농구가 국제적으로 성과를 거둔적도 없고, 그렇다고 해외진출한 일도 없으니 김연경 같은 선수가 저 명단에 어울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