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도 일본이고 일본에서 보는시각이라서
실제로 혁명과 무장투쟁으로 독립을 쟁취한 한국 시점에서는 다르게 보일 부분이 있지 않나 싶은거
애초 우주세기 전쟁들은 일본의 정치구조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다보니
그에 대해서 이상하게 볼게 많지 많나 싶은것도 있지
일단 지구연방의 정치 체제적 문제도
민주주의 구조의 문제라 하지만 소설등의 묘사에선 지역구별 선거 기반이 없으면 무리
-> 정치가 지역구 세습문제 이야기가 나오지만 이건 한국도 아니라고는 완전 못해도
일본쪽에서 심각하게 일어나는 일이니
그렇다보니 기렌이나 샤아같이 그런 민주주의 문제를 독제로 해결본다 하는거에 대해
일본쪽은 어느정도 공감하는 사람이 있을수 있지만
한국은 이미 독재를 경험해봐서 그 부분선 확실히 저 둘이 잘못되었단걸 알수 있다던가
근데 제타는 진짜 한국사에서 있던일 비슷한게 많이 섞여서
그냥 인간 사는데는 비슷해서 조직론 이야기 하는 할배 이야기는 그렇다보니 그 부분선 다들 비슷하게 느낄수 있나 싶기도 하지만
제타는 너무 우리동네 얘기야ㅋㅋㅋ 연방의 봄ㅋㅋㅋㅋㅋ 티탄즈의 부장들ㅋㅋㅋ
근데 퍼건 재밌게 본 사람의 분석을 보면 제타 자체가 솔직히 좀 많이.. 엉성한 부분 지적되더라 30번치 사건이 지나치게 크게 나온데다 그걸 어떻게 사람들이 모를수 있냐 그걸 아무 이야기 없이 넘기냐는 부분도 그렇고 여러모로 제타 만들땐 퍼건만큼 마음에 뭔가 여유기 있지 않고 허덕였나 싶더라 더 나아가 에우고가 세를 불리게된 방법은 소설판에서 나오는데 임오군란 그 자체임 연방이 급여 안주니 급여 주는 에우고로 들어가게 된거란 이야기가.. 티탄즈는 갑오개혁을 꿈꾸고 있고 혼란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