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 프리덤워즈 고유의 시스템
왼팔에 두른 가시를 지형이나 몹에게 던져서 접근도 가능하고 몹에게 매달리기도 가능함,
점프가 없는 게임인데도 스타일리쉬한 플레이가 가능한 이유
어찌보면 몬헌 라이즈의 밧줄벌레 원시타입이라 봐도 됨
가시도 형질이 3가지가 있고(공격, 치유, 방벽) 형질별로 가시 고유스킬들이 달라짐
어브덕터(몬헌으로 치면 몬스터)에게 가시 던진 후 버튼연타로 그로기다운 상태로 만드는 기능도 있음, 여러명이 동시에 가시 던져서 그로기 같이하면 빠르게 다운도 시킬 수 있음
DBNO 상태인 아군에게 가시 던져서 부활시키기도 가능하기에 다운된 아군에게 직접 다가갈 필요도 없음
가시를 제대로 활용 못하면 사실상 전투에서 기능 반은 안쓴다는 소리
액세서리 - 죄인(플레이어블 캐릭터, 협력 NPC)들에게 주어지는 협력 NPC, 몬헌으로 치면 아이루랑 비슷한 존재임
액세서리한테도 플레이어블 캐릭터 수준으로 직접 장비 세팅 및 커스터마이징 해줄 수 있음
대형 어브덕터가 새장(어브덕터마다 가지고 있는 운반용 케이지, 여기에 보통 적대세력의 "시민"을 납치해간다)에 액세서리를 납치하는 기믹도 있는데
액세서리 납치당하면 내가 세팅해둔 액세서리를 진짜 못쓰게 된다.(납치당하면 관리사무국에서 임시 액세서리를 대여해줌)
그러다보니 액세서리 납치당하면 미션 무시하고 액세서리 구출부터 우선하는 플레이어도 많았음
커스터마이징에서 액세서리 음성 대사 편집 가능하고 보컬로이드처럼 대사 합성음까지 설정 가능함(당연히 일본어 한정)
일반적인 헌팅액션게임 동료 NPC보다 좀 더 몰입감 있는 동료 NPC인 셈
위 두가지 때문에 그 당시 헌팅액션 게임들과는 차별화 되는 점으로 재밌게 했었는데
단점은 무기 밸런스가 ㅆㅊ나서 멀티가면 개나소나 바바라's 이지기어만 들고 다닌다. 그 외 부무장은 대부분 매달려서 부위절단을 위한 근접무장 정도?
먼가 평~수작은 되는 겜이었음 홍보도 계속 보엿고
스토리가 우리들의 싸움은 이제 시작이야! 해놓고 엔딩이라 ㅈ망해서 홍보할 각이 안나온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