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도 최악의 소재지만.
교섭만 하는 영화가 잘 팔릴거라 생각한건가 싶다
그래서 뭔가 이것저것 끼워넣긴 했는데
실제로 있던 일도 아니고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소재도 최악의 소재지만.
교섭만 하는 영화가 잘 팔릴거라 생각한건가 싶다
그래서 뭔가 이것저것 끼워넣긴 했는데
실제로 있던 일도 아니고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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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팔이 할려한건가?
안봤었는데 안보길잘한거같다
근데 영화감독은 돈만 있으면 아무나 다 할수있나보네.
소재만 그럴싸했는데 막상 만들려고보니 현실쪽 단체 고소가 두려워서 선회한 졷망한 결과물
그냥저냥 가서 팝콘 먹을 동안 볼만하긴 했어 꼭 봐야 하냐? 하면 네버.
재밌는거 기대했지만 나온거 안 나오고 막판에 하이라이트 올려쳐놓고 결과가 니들 사실 돈 때문이지? <- 보는 관객들은 당연히 이 생각 첨부터 했길래 진짜 뭣도 없음 그나마 전개중에 갑자기 교섭 결렬한건 현지 분위기 때문인데, 외부인이 겉으로 집회만 훑어본거라 태도 돌변에 뭔데? 하고 감도 안 잡히고 어안이 벙벙해서 그저그렇고 걍 무지성으로 고증 어기고 총싸움만 드립따 한게 더 몰입 될정도... 어중간하다보니 차라리 차가운 다큐로 만드는게 되려 더 좋지 않았을까 감히 상상도 되는 그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