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혼자 사는 사람 특징.png

[루리웹-5879384766]

지킬 앤 하이드 됨

[빗치]

먼소린가 했네 밥차리란거구나

[무미무미]

배달어플킬까? 그러자

[쿠미로미]

통장이 텅장인데 시킬까?
차려먹는거보단 편하자나 시키자

[쑤퍼유저_관리-28945492]

이럴 땐 빅스비한테 동전을 두 번 던지게 합니다.

밥 시킬까? -> 진짜 시킬까?

[사랑을 담아서D.VA]

혼잣말 늘음

[레이디ꇥ데드풀]

어디~보자~ 오늘은 또 뭘 먹어야 되나~

[데이트어러브라이브]

이런~ 이런~ 못 말리는 냉장고씨~~ 먹을~~~~게~~ 없~~~네에1!!!!!!!!!!!

[중고딘알라서점]

아이고 날씨가 좋네~

[빵꾸난박]

저 상태에선 간계밥도 존나 공들인거임ㅋㅋㅋㅋㅋ

[entreat]

그래도 마지막 양심으로 김가루 정도는 뿌림

[KFP스콘부헤이민사육사오토모스]

요즘 혼잣말이 늘었어. 대화른 해...

[THE·O]

밥해먹는거 좋아해서 저러진 않더라

[푸레양]

청소해! / 청소해라고 하지마!

[코딩노예48]

혼자살면 닭가슴살만 존나 처먹을거같네
귀찮아서...

[거유폭유감별사]

나도 13년간 혼자 살았더니 혼잣말 겁나 늘더라.
그것도 박찬호스타일로 끊임없이 허공에 설명충.....

[kor_선무당]

혼자살면서 깨달은 인생의 진리
할때 해야된다
안하면 나중에 더 힘들어질지언정 절대 쉬워지진 않는다

[새벽늑대]

밥 먹고 나서
자자/자자
설거지 : ....

[마왕 제갈량]

https://youtu.be/qWW4E4aCsAA?si=vQqlf7jsnsPSFPwK

시끄러워 죽겠네 뭐라 지껄여~~~
피곤한데 밥을 하라고~~~~~~

[올때빵빠레]

난 그냥 무말랭이라던가 장아찌 사가지고 먹음. 그러다 간혹 지겨우면 스파게티나 딴거 해먹고

[랜덤포레스트]

벽이랑 이야기해보니 녀석이 의외로 이해심이 있는 녀석이었음 질려하지 않아함

[인드라8888]

처음에는 화려하게 먹다가 반찬하나에 밥하나나 그냥 볶음밥이나 덮밥 형식으로 그릇하나만 심플하게 먹는 자신을 발견하게됨

[루리웹-5814936885]

나 혼잣말 겁내 늘음.. 무슨 대화든 대화할 사람이 필요해지는거 같음..

[Kaelic]

직접 해먹으려고 재료를 1인분만 맞춰서 사기가 힘들어서...결국 사먹음..

[에키드나]

괜히 많이 사면.... 이게... 돼지가.... 꿀...!

[Kaelic]

많이 사면 결국 버리게되거나....그 재료를 써야하니까 메뉴가 한정되서 계속 메뉴 고민하느라 스트레스 받음..
먹고 싶은거 먹는게 아니라 "이거 냉장고에 있으니까 먹어야 해."가 되어버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