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쯔양 복귀글에 비추단 보고 궁금한건데

[올때빵빠레]

역시 비추단 조금씩 보이네,

진짜 궁금한데 부모님 원수쯤되냐?

왜 그렇게 싫어함?

카라큘라 임?

그렇게 싫어하는 이유가 궁금해서 그럼

[아마자라시]

음.. 뭐 비추단 실드치는건 아닌데 200개 추천에 3개 비추면..그냥 넘길만한정도 아닐까싶음
원래 쯔양 비추박히던거 생각하면

[에우크레이아]

추천 200개에 비추 3개정도면
걍 아무 유머글에도 저정도는 달리던데

[잠자는 곰]

생각도 없고 무지성으로 행동하는듯

[목장의 아침]

감동글에도 비추 박히는 곳에서 3개 박힌걸로 비추단 타령하는것도 좀

[팬텀페인]

솔직히 저걸로 뭐라는거 오히려 비추단 오라고 유도하는 느낌임

[올때빵빠레]

그냥 미워하는 이유가 궁금함. 그냥 비추만누르고 싫어하는데 이유가 뭘까 싶어서

[킨케두=지금]

궁금하다고 하니까 댓글을 다는데

우선, 나는 저기에 비추 달지도 않았고, 쯔양 글에 추천도 비추도 달지 않는 사람임

쯔양 본인에 대해서는 별 관심은 없지만 호감을 가지는 사람임
그냥 사람이 착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최근에는 안타까웠던 정황도 드러났으니까
쯔양에 관해서는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음

그런데 쯔양 글을 볼 때마다 불쾌한건
쯔양에 관해서 지나치게 예민하고 공격적인 쯔양 팬들임.
그 사람들이야 우리는 공격을 당하니 이렇게 예민하다라고 말하지만

솔직히 쯔양을 까는 사람이란거 저런 10개도 안되는 비추 외에는
실제로 유게에선 본적도 없고
그냥 쯔양 팬들이 민감하게 섀도우 복싱하는거 같음

그러니까 별로 가까이 가고 싶질 않음
그냥 멀리서 쯔양이 잘 되었으면 하는 생각만 함

[킨케두=지금]

빠가 까를 부른다는게 이런 느낌인가...

[네온3]

211개중 3개면 상당히 양호인데.. 그냥 인방인이나 유튜브 인플루언서 얘기면 비추누른걸수도 있겠거니 추측은 할수야 있는데, 아무튼 211개중 3개는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신경안써도 될 수치라고 생각함. 여긴 뭐 한번 찍히면 그 개인뿐 아니라 그 사람이 속한 그룹 전체를 보기싫어하는 사람도 존재해서 다 이해하려고하면 끝이없음.